부산 학교전담 경찰관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
부산에서 경찰 두 명이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관과 여고생이라... 생각만해도 사회가 거꾸로 가고 있지 않나 하는데요. 물론 아직까지 의혹일 뿐입니다.
(TV조선 뉴스 캡처-사진)
학교전담 경찰관들,여고생과 성관계 은폐의혹
현재 이 논란으로 인해 부산경찰청에서 정경장(31세)과 김경장(33세)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주목해야 할 점은 아직 의혹일 뿐인데요 왜 둘 다 사표를 제출했냐 하는 점입니다.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타이밍이 좀 묘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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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각각 담당하던 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는데 이는 전직 경찰 간부가 자신의 SNS에 이같은 사실을 폭로해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보통 학교전담 경찰관의 상담을 받는 아이들은 학교를 자주 결석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학교전담 경찰관은 이들을 주로 상담하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사랑이었을까여? 아님 단순히 욕정이었을까여? 정확한 진위여부는 아직 알 수는 없는 상태지만 사회적 통념상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법을 수호해야 할 경찰이 돈을 주고? 관계를 가졌다는 루머도 돌고 있긴하지만 저는 이와 같은 사실을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김경장과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 B양이 친구들에게 아무런 거리낌없이 경찰관과 잠자리르 했다고 말하고 다녔다는 점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이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 조사중이라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지만 부디 댓가성?은 아니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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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에서는 여고생이기에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성관계 했다는 자체만으로 경찰들을 처벌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것이 만약! 댓가성이 있었다면 또 어떻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 같은 소문이 돌자 사표를 내자마자 아무런 징계없이 사표가 수리됐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데 기사화까지 되었으니 조사를 투명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진실도 곧 밝혀 질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참 혼란한 사회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될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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