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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신태일 락스 주작 논란, 블러드캡슐로 조작?


페이스북 스타 신태일 락스

주작 논란, 사과주스였나?


페이스북 스타 신태일을 아시나요? 그 동안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혐오스러운 동영상으로 많은 이들에 관심 혹은 질타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엔 일명 신태일 락스 주작 논란이 일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할까여?


신태일 페이스북 글에 지난 22일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좋아요(클릭 하면 그 수가 올라감)를 20만개 넘으면 락스를 먹는다는 글이였습니다. 이와 함께 위의 사진처럼 락스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올린 것이죠.

과거에 신태일은 자동차,유리 등으로 실제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동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락스 먹기의 대한 실행여부가 세간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결국 먹는 동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그의 글이 무려 좋아요 24만개를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해서 락스 먹방이란 동영상을 올린 것이죠. 하지만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작 조작이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보통 락스를 먹으면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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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라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당시 동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닌가 논란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신태일 락스 주작 논란

한 누리꾼의 이번 신태일 락스 먹방에 대해서 조작이 아니나며 일련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누리꾼은 우선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새락스임에도 불구하고 락스를 반을 기울여야 락스가 나온다는 것을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먹고 잠깐 엎드려 있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넣기 시작한 후 부터 피가났는데 이는 분명히 손가락을 넣어서 블러드캡술을 넣은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락스가 강한 염기성이라고든 하나 먹은지 10초만에 피를 토하지는 못한다며 신태일 락스 먹방은 사기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진위여부를 알 수 없지만 익명의 유저는 자신이 예전에 락스를 먹고 목숨을 끊으려고 한 적이 있었다며 10초만에 피는 나오지 않는다며 말해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신태일은 동영상에서 진짜 락스임을 증명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직접 락스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주작이라 보는 누리꾼의 말 처럼 반을 기울여야 락스가 나오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이 점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저는 주작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린 학생들이 이러한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할 따릅입니다. 아참 그리고 왜 이런짓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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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많이 받는 것은 일종의 광고마케팅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태일 한달 얼마버는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천만원은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있나여?


아무튼 현재 신태일은 이와 같은 락스 먹방 조작에 대해서 또 다시 좋아요 5만개를 넘으면 해명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사회가 물직만능주의의 극에 치닫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린 청소년들을 위해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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