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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이정호 센터장 천황폐하 만세라니, 친일파 후손 만세삼창 논란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 센터장

친일파 인증, 천황폐하 만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출연 연구기관 센터장이 한 식당에서 술자리와 함께 한 워크숍에서 친일파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천황폐하 만세 만세삼창을 건배사로 대신하였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이정호 KEI 센타장입니다.



(채널 A 돌직구 쇼 캡처-사진)


정부 연구기관 간부가 "천황폐화 만세" 삼창 논란


이 논란은 올해 초 1월에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환경과 기후와 관련된 사람들이 모여 워크숍중에 발생한 것이죠. 당시 술도 곁들일만큼 편안자리였겠지만 도가 지나친 행동이 아니였나 합니다. 아니 도가 지나친 언행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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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이정호 센터장은 센터장으로서 건배사를 하였는데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친일파다, 나(이정호 센터장)의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마지막 사장이었다" 따라서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다"라는 망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한 개인이 자기 주관대로 이런 발언을 하였다면 뭐.. 그럭저럭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출연한 KEI,  그것도 센터장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웃으면서 말했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발언 이 후 참석자들의 얼굴이 굳어져 공기가 싸늘해 졌다는 것입니다. 만약 센터장이라는 이유로 그에게 동조하여 실제로 만세삼창을 외쳤다면.... 어휴 생각하기도 싫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분이 어떻게 조직내에서 승승장구하며 센터장까지 올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친일파 후손임을 밝힌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천황폐하 만세삼창을 건배사로 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 센터장 공식 해명



이와 같은 논란이 일자 이정호 센터장은 공식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나온것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이정호 센터장이 워크숍에 참석한 사실자체를 부정한다며 따라서 천황폐화 만세 삼창을 한 사실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기사에서는 단순히 술자리 농담이였다고 해명도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채널 A 돌직구 쇼 캡처-사진


이정호 센터장 "친일파 후손 아니지만, 일본에 긍정적"


어찌됐든 이정호 센터장 해명과 관계없이 현재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센터장이 공개석상에서 친일 선언과 만세 삼창을 하는 게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며 말이죠. 



더구나 논란이 커지자 술자리 농담 혹은 그런 사실없다며 부인한데 있어서 더욱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그럼 당시 워크숍에 있던 사람들은 뭐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격자말에 따르면 이정호 센터장이 천황폐하 만세 등 친일 발언을 확실하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용서할 수 없다", " XXX 센터장이라고?"," 당장 짤라라" 등으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친일파 발언, 네 그렇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니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를 행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최근 위안부 할머님들 관련하여 일본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지고 있는 이 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장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이정호 센터장은 현재 부인하고 있으니...이것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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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를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포스팅하였는데 뉴스에까지 나온 것으로 봐서 그냥은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좀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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