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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김선달 시우민 현장 에피소드

 

봉이김선달 시우민

쇼케이스에서 심정 밝혀...


엑소팬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영화 봉이 김선달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상영에 앞서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시우민의 출연으로 많은 기자들이 참석하여 소감과 관련 에피소드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봉이 김선달에 출연한 시우민은 같이 출연한 배우 유승호에 대해 언급하였는데요. 영화상에서 유승호보다 어린 동생으로 역활이었지만 실제 나이는 유승호보다 형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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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에서도 맏형인 시우민은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영화라는 가상의?시나리오인만큼 동생역에 대해 그리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오히려 시우민은 한 번쯤은 동생역을 맡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형이라는 위치가 항상 의젖하고 굳건한 다소 무거운 이미지라서 엑소의 맏형으로 늘 그래왔으니 영화에서는 좀 편하게 있고 싶었음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영화 촬영 당시 배우 유승호를 졸졸 따라다니며 오히려 편했다고 했으며 자연스럽게 시우민 본인이 동생이 된 것처럼 행동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출연한 형님과 누님들 모두 정말 가족처럼 잘대해 주셨음을 밝히며 그래서인지 시우민 역활인 견이의 캐릭터란 역도 정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출연자들끼리의 현장의 분위기를 보면 영화의 흥행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요. 시우민의 말을 들어보면 이번 영화 대박의 조심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 봉이 김선달은 아마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텐데요. 유승호,조재현,고창석,라미란,연우진,전석호,서예지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영화라 그런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중 시우민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김선달(유승호)을 따라다니며 한통속이 되는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견이역이죠.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대략전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좋은머리와 입담,그리고 남다른 배포에 외모까지 모두 갖춘 김선달의 유쾌한 사기극을 다루는 영화라고 하는데요. 고창석은 위장 전문 보원역을, 라미란은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장르가 코미디인만큼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해 줄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엑소 시우민의 첫 영화도전인데요. 엑소팬만 보러와도 정말 흥행은 어느정도 보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우민은 첫 영화 촬영에 대해서 배우 시우민으로서 걱정이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가족같은 분위기에 촬영시에는 편안함을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



아그리고 시우민은 같이 출연한 라미란 누님?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우선 라미란에 대해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밝히며 그 매력에 빠질 것 같았다는 표현을 하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우민의 극찬에 라미란은 시우민과 나(라미란) 코드가 잘 맞았다고 하여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숨만 쉬어도 곁에서 서로 공감하는 표정을 짖는 시우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우민은 봉이 김선달 현장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아니 글쎄 전쟁터에서 죽는 척하는 연기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잠이 들고 말았다고 합니다.ㅎㅎ 감독의 컷 소리에도 계속 그 상태로 죽어있었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배우 유승호,고창석,라미란에 대한 연기도 기대하고 있겟지만 무엇보다 첫 영화 출연인 엑소 시우민에 대한 기대가 클텐데요. 바쁜 와중에도 연기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알려 졌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으로서 정말 기대가 큽니다. 이것은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것 같습니다.



임금도 속이고 그 넓은 대동강을 자기 것이라며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을 영화화 한 것 만으로도 벌써부터 웃음이 나느데요. 유쾌한 코디디 사기극인 만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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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개봉은 오늘 7월6일로 확정이 났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영화가 영화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영화 봉이 김선달이 그 '기'를 이어 받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 역시 꼭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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