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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별밤 하차? 공연때문에...


백지영 별이 빛나는 밤에 하차?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매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MBC 표준FM에서 오후 10:05~12:00방송중인 전통적인 라디오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DJ하고 계시는 백지영씨의 하차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운하실텐데요. 한 번 살펴 보시죠.



그동안 참 재밌고 깔끔하게 진행을 하고 있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가수 백지영이 ‘별밤지기’ 타이틀을 내려놓을 전망이라고 합니다.(아직 100% 확정 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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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은 최근 별이 빛나는 밤에’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전통있는 프로그램인만큼 많은 팬들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소식이 들리자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백지영은 이미 지난 11월 방송인이자 개그맨인 허경환의 뒤를 이어 24대 ‘별밤지기’로 발탁돼 솔직하면서도 쿨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공식적인 시청률이야 잘 모르겠지만 그 시간 라디오프로그램 중에서는 아마 가장 많은 시청률을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 보는데요. 



밤시간에 방송이 되는 만큼 퇴근시간 혹은 잠들시간 청취자들에게 늘 가까이 있었던 백지영씨 였습니다. 하지만 본연의 직업이 가수인만큼 해외 공연을 비롯한 활동 스케줄상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백지영 공연이 해외에서 정말 인기가 높은데 매일 방송해야하는 별밤이기에 아무래도 좀 힘이 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만약 백지영이 별함 하차가 확정이 난나면 불과 6개월 만에 ‘별밤’을 떠나는 것인데요. 들리는 후문에 따르면 백지영은 이미 하차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백지영은 지난 3월 미국 공연 스케줄로 인해 무려 일주일간 DJ석을 비운 바 있습니다. 백지영씨 본인에게는 부담이 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기사 혹은 들리는 후문으로 별이 빛나는 밤 제작진은 한 언론사를 통해 현재 백지영 하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하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현재 백지영과 별밤 제작진 사이에서 해결 지점을 모색 중인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백지영은 최근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그렇게 안녕’에 부르는 등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앨범도 나올때도 되었고 또한 현재 MBC ‘듀엣가요제’ MC로 활약 중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아..... 6개월만에 하차라니 너무 아쉬워요" ,"백지영 진행스타일 너무 좋았는데..." 등 청취자들 사이에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하차가 사실이라면 국내외에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무리를 불러 올 수 있는 백지영씨 입장도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백지영 하차가 사실이라면 별밤 제작진 측에서는 왕성하게 활동중이신 가수보다는 조윤희씨 처럼 배우출신을 별밤지기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어찌됐든 아직 확정 난 소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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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조금은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백지영씨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시던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분들도 그녀의 선택을 존중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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