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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인 결혼 나이 9년 만난 남친있다.


윤복인 결혼

9년 만난 남자친구 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천상의 약속에서 열연을 펼치신 배우 윤복인 결혼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오늘(16일) 안녕하세요 란 토크쇼를 통해 깜짝 남자친구에 대해서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9년간 열애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우 윤복인의 얼굴을 알았지만 이름은 잘 모르셨을 텐데요. 오늘 이와 같은 깜짝 결혼계획 소식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윤복인은 신동엽이 윤복인을 소개하던 중 "아직 미혼이시다"라고 하자 윤복인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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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인은 오래 만난(9년)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최근에 결혼하기로 남자친구(예비신랑)과 합의를 봤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평소 윤복인은 어머니 역활을 해왔었는데 녹화에 참여한 관객들은 윤복인 미혼이라는 사실에 한 번, 곧 결혼한다는 말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합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윤복인은 그 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를 하였지만 최근에서야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드라마에서 없으면 뭔가 허전하기까지 하죠.



세상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는 배우 윤복인은 연기,연극을 통해 좀 더 '나'다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랜 연기로 배우로서의 사명감도 생겼다고 하네요. 윤복인 인터뷰 내용을 보니 상당히 트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배우임을 알 수 있는데요. 나(윤복인)로 인해 한 사람이라고 인생이 변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합니다.



연극배우로 있을 때 윤복인은 다수의 연극배우들이 그러하듯 윤복인 또한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도 하고 그랬다고 하는데요. 떡볶이 장사,다방 설거지,식당 설거지, 공장 등  정말 안해 본 일 없이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찾아보니 윤복인 나이 올해로 46세(1969년생)인데요. 언제부터 연기생활을 한 지 모르지만 연극,공연 등에서 활약하시다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최근에서야 빛을 보고 있는 배우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그 간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한 길로만 걸어 오신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윤복인의 이미지는 마르고 똑부러진 눈빛에 다소 독한?인상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여성스럽다고 알려 졌습니다. 성품 또한 드라마 출연료로 함께 생활하면서 연극배우들을 챙겨주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안판석 PD에 의해 발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단역이라도 윤복인만의 스타일로 맡은 배역의 느낌을 잘 살려 안판석 PD눈에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밀회,세계의 끝, 아내의 자격, 풍문으로 들었소에 연달아 출연을 하게 된 것이죠.



윤복인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좀 찾아보니 당시 윤복인은 아직 결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가끔은 결혼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에 대해서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혀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 소탈하면서도 솔직한 윤복인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냐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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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들의 연기 못지 않게 윤복인의 연기로 드라마,영화에서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윤복인 예비신랑 남편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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