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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염경환 아내 아들 비화

 

사람이 좋다 염경환 아내 

아들 염은률 출산 곁에 없었다.

 

개그맨이지만 오랜 무명 생활로 이것저것 안 해본게 없다는 염경환 씨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아내(부인)와 아들과 함께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는 순타치 않았던 염경환 인생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베트남 이주 연예인 1호 염경환

 

염경환 씨는 1993년 공채개그맨으로 입사하였지만(sbs) 2000년대 지상렬과 함께 한 클놈으로 활동하기전까지 오랜 무명 생활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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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마저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는데 클놈이 해체 된 후 2003년도에는 소속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에 들어간 것이죠.

 

 

게다가 사업까지 줄줄이 망했다고 하니 당시 염경환 씨는 생활고와 함께 가족들에한 책임감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 이민까지 생각했다고 하죠. 1998년 한 차례 결혼 이후 2001년 이혼을 한 염경환은 2003년에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서현정 씨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에 서현정 씨를 만나게 된 것인데 생활고와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주의의 시선때문에 결혼식초자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미 은률이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데 말이죠.(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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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장사부터 리포터 일까지 닥치는대로 일하다 결국 은률이 출산에도 곁에 없었다고 하죠. 또한 결혼도 하기전에 아이를 가졌다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싫어 이를 비밀로 한채 따로 떨어져서 살았다고 합니다.

 

 

1줄일 한 번 씩 아내 집안에 찾아가 얼굴을 봤다고 하죠. 그 세월이 4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이 되서야 방송을 통해 아이가 있음을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해피투게더)

 

아내와 아이의 곁에서 함께 해주지 못해 평새 갚으면서 살고 싶다는 염경환에게 은률이는 그야말로 하늘이 준 선물이였습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계속 갚으면서 산다는 생각을 해요

 

은률이가 태어난 후 위에서 언급했던 소속사와의 분쟁에서도 이기고 일도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또한 은률이가 방송에 출연하여 사랑을 받자 클놈 염경환이 아닌 은률이 아빠 염경환으로 불리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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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최근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염경환 냉면집이라고 한국에서 운영했던 장사가 있는데 이를 접고 베트남에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선택했다고 하죠.

 

 

또한 염경환 씨 스스로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났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어 강사로도 활동하며 사업도 꿈꾸고 있다고 전해집니다.(아마 요식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반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염경환에게 최근 척추 협착증이라는 중풍까지 찾아왔다고 하는데 가족을 위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정말 눈물겨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한류 덕분에 베트남에서 한국 연예인이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학원, 요식업에 대해 현재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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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이야 원래 했었고 한국어학원을 차리기 위해 한국어 지도사 자격증을 준비중이라고 하죠. 아내는 이런 염경환 씨 곁에서 묵묵히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하기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계속 갚으면서 산다는 생각을 한다.

 

염경환 씨 입장에서는 은률이 호적문제도 있고(과거 장인어른 호적으로 올렸음,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가족들에게 많이 미안했며 늘 갚으면서 산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죠.

 

 

신인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1호 베트남 개그맨이 목표라는 염경환, 아내와 아들과 함께라면 5년이 아니라 더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염경환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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