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지규

임지규 동생과 아내 비화


매주 일요일이면 스타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아픔과 행복한 사연을 공개하는 MBC 사람이 좋다가 방영됩니다. 이번 주는 배우 임지규가 출연한다고 하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벌써부터 가슴이 아픕니다. 



배우 임지규 씨는 고향이 부산이라고 합니다. 군제대 이 후 모델이나 배우를 해봐라 하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바로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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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는 전혀 기본기가 없어 우선은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매 번 탈락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네요.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한 임지규는 독립영화 핑거프린트에 출연하며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독립영화(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게 되죠.(독립영화계의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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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V를 통해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하며 그렇게 커리어를 쌓아 갑니다. 그러다 영화 '과속 스캔들', 드라마 '역전의 여왕', '최고의 사랑'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은 역할도 늘 최선을 다하는 배우


이런 임지규 씨 곁에는 늘 아내가 있다고 하죠. 아내와는 교회에서 만난것으로 알려졌는데 무려 나이차이가 12세라고 합니다. 띠동갑이죠. 


처음 열애기사가 났을때부터 여자친구가 있는게 사실이라며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부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4년을 열애했고 2014년에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임지규 아내 부인


임지규 부인 아내는 법학과 출신 재원이며 이름은 박예손이라고 합니다. 결혼 당시 세월호 시기와 겹쳐 조용하게 했다고 하는데 이때도 예손 씨가 흔쾌히 동의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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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사람에게는 결혼 2년 만에 아이가 탄생하게 됩니다. 아들이죠. (임지규 아들 이름은 임지수)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참 꿀맛 같은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임지규 아내 나이차 12살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임지규이지만 그에게도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동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임지규 여동생은 지난 2009년에 그만 하늘나라게 먼저 갔다고 하죠.


당시 임지규 동생은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힘든 삶은 보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 것입니다.(임지규 여동생 사망사유)



어릴 때부터 임지규 아버지 어머니는 리어카를 끌며 장사를 했다고 하는데 평소에는 참 좋은 분들이셨지만 술만 들어갔다 하면 많이 마시고 부부싸움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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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임지규 동새한테 이어져 술을 먹다 그만 목숨을 끊은 것이죠. 이러한 행동을 하기 직전에 임지규에게 전화를 했는데 힘내자라고 말한 후 교회에 갔다고 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문자를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동생은 먼저 하늘나라고 갔고 임지규에게는 평생 가슴 아픈 사연으로 남게 된 것이죠. 자신이 그때 전화만 잘 받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라며 늘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이야 말할 필요가 없지만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 일 이후 가족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 원래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임지규 씨는 더욱 종교생활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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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역시 담배도 끊고 교회에 다닌다고 하죠. 그리고 선교활동을 하며 동생 몫까지 더욱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임지규 교회 삼일교회)


TV 속 임지규 씨의 모습은 코믹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고 동생 몫까지 부모님께 효도하고 아내와 아들에게 책임을 다하며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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