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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조직도 공개, 12개국에 본부 지부


이라크 바그다드 IS 자폭테러

2주년 맞아 IS 조직도 공개 


요새 IS가 정말 미칠듯이 날뛰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식당 테러에 이어 오늘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도 IS 자폭테러가 발생여 현재까지 사망자가 최소 78명이 이라고 합니다. 이 놈들 진짜 왜 이러는 것일까여?



더욱 황당한 사실은 IS에서 이번에 스스로 자신들의 상세한 IS 조직도 공개를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이라크 바그다드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뻔뻔한 이들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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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생한 테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2곳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이죠. 사망자만 78명 부상자는 160명이 넘는다고 알려 졌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지난 주 이라크군은 IS로부터 팔루자란 도시의 탈환을 성공하였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보복이라며 일제히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 IS 칼리파 국가 선언 2주년을 맞아 축하?의 메세지를 담은 것으로 판단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이에 분노하여 현재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IS 조직도 공개 규모가 얼마나 될까?



IS에서 공개한 주요 IS조직도를 보면 시리아와 이라크는 물론 리비아와 나이지리아, 필리핀 그리고 최근 테러가 발생한 방글라데시,터키,프랑스 등 전세계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신빙성을 현재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100% 사실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와 같은 IS조직도가 사실이라면 IS는 유럽뿐만아니라 동쪽에 위치한 아시아까지 그 세력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일본, 중국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한국 정부에서도 테러에 대한 방비책을 정비하겠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사실은 독일 언론에서는 현재  IS 조직원 17명이 난민으로 이미 유럽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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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이대로 가다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그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IS테러는 정치적이라기보다 일반인,민간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 1년간 테러 발생 빈도 입니다. 작년 말을 기점으로 줄어드는 듯 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가파르게 그 빈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리우 올림픽 테러','유로2016 테러'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정말 현실화 된다면....아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무분별한 테러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대비책이 필요해 보이는데 현재 어느정도까지 논의가 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종교적,인종적 갈등에 의한 이러한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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