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긴급재난문자에 죽여버려?

장현승 태도 논란

긴급재난문자에 짜증나? 

얼마저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한 장현승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실 이번 논란이 장현승 입장에서는 처음이 아닌데요.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장현승 긴급재난문자 태도 논란 뭐가 문제일까여?

최근 잇따른 폭우로 국민들에게 안전대비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받으셨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보고 조금이나도 더 조심하여 결과적으로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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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역시 5일 아침 이 문자를 받았지만 반응은 좀 달랐습니다. 장현승은 국민안전처에서 보낸 긴급재난문자에 짜증을 내는 듯한 발언을 합니다.

장현승 태도 논란

ㅈ여버ㄹ 진짜아....잠다 갰네 라고 장현승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자음을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죽여버려 진짜 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을텐데요.

물론 긴급재난문자에 잠에서 깼으니 짜증은 좀 났을 겁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를 보란듯이 많은 이들이 함께 보는 자신의 sns에 올리는 것은 좀 다른 문제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내는 문자를 비하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지적을 하자 장현승은 글을 "잠 다 꺴다 우왕 행복해 ㅎㅎㅎ"이런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글을 바꾼것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새벽에 또다시 약간의 논란이 생겼습니다.

온나라가 비 피해상황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 시기에 당분간 콸콸콸 조으다 라는 글을 남긴 것이죠. 사실 이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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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도 좋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 콸콸콸이라는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현승은 또 다시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하였죠. 누리꾼들은 이런 장현승 발언에 성숙하지 못한 발언이라며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보면 뭐 이런일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냐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과거에서부터 장현승 태도 문제로 곤혹을 치뤘기에 더욱 부각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장현승 팬 입장에서는 애초에 장현승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장현승도 그렇지만 최근 스타들의 SNS때문에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팬과의 소통에 중요한 역활을 하기에 안할 수는 없겠죠.

비스트 탈퇴 장현승은 향후 활동에 있어서 정확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분간은? 좀 쉬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스타들이 SNS에 글을 남길 때 좀 신중히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공인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