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악교사 중학생 성관계
음악교사이고 아버지가 교감
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의 한 중학교 음악교사가 자신의 제자인 중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점은 사귀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믿어 지시나요?
미국에서야 종종 언론을 통해 이런일을 접할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 이런일이 발생할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참 그리고보니 과거 남교사랑 여제자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관계까지 맺은 사건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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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교사가 운동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스쿨폴리스)와 여교생간의 부적절한 관계가 많은 논란중인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여?
음악교사와 제자와의 만남
중학생 제자,교사와 학교 밖서 교제
어제 부산 갔어요. 아울렛 가서 선생님이 옷사줬어요.
음악교사와 운동부 제자(15살)의 첫만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선생과 제자로 밥을 먹으면서 친해지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이 중학생 제자(A군)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충격적인데요. 다음 사진을 한 번 보시죠.
차에서 볼 뽀뽀 먼저 해줬어요. 제가 하도 당황해서.
차에서 성관계하고. 좋았어요 그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후...두 사람은 대구->부산 까지 가면서 차안에서 데이트?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정말 충격적입니다. 학생 입장에서 선생님이 좋았던 싫었던 거절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다음의 사진을 보시죠. 더욱 충격적입니다.
여교사 "사랑해" 제자A군 "자라 그냥"
여교사 "서방님이 자야 나도 자요"
제자 A 군 "그런 되도 않는 소리 하지말고"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내용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제자A군이 음악교사에게 반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두 사람은 사귀고 있었던 걸까여? 아니 그러면 이와 같은 사실은 어떻게 공개가 됐을까여? 제자 A군의 부모님이 알게되어 신고를 했던 걸까여?
대구 음악교사 "제가 좋아하고 중요한 사람은 맞아요.
만난건 제가 잘못한 일인데요."
아마도 학생사이에서 소문이 나서 부모님의 귀에 들어가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한 언론사에서 이 대구 음악 여교사를 인터뷰를 하였는데 음악교사의 주장은 성관계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운동부 제자는 했다고 밝힌 상황에서 말입니다.
또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계속 충격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 여교사가 다른 제자와도 부적절한 관계라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음악교사는 이 역시 부정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정말 가관입니다.
목을 조이고 죽이려 하더라구요. 칼을 들고 온 적도 있고..... 이게 도대체 뭡니까? 어떻게 학생에게 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여교사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까? 음악교사는 자신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고는 있지만 그 신빙성에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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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현재 네티즌들은 치정관계 때문에 폭행한 것 아니냐? 하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비난하며 대구 여교사 신상에 대해서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학교,중학교 어디?"라며 찾고 있는 것이죠. 아마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음악교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둔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음악교사 아버지가 중학교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자 집안에서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지 그저 참담할 뿐입니다.
법적으로는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관계는 합의가 됐다면 처벌 할 순 없지만 교사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을 유인했다면 미국에서처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조사가 진행되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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