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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막말 논란, 여영국 도의원 쓰레기 개가 짖어?


홍준표 막말 논란

도의원 쓰레기,개가 짖어? 


홍준표 경남도지사, 말해도 입만 아플만큼 숱한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거 기억하실겁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도지사에 뽑혔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고 화도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또!!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남의 야당 도의원인 여영국 도의원은 홍준표 경남지사를 상대로 사퇴를 요구하며 플랜카드를 들고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간 것이죠. 무상급식 중단 철회,진주의료원 강제 폐업 철회 등을 요구가 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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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도의원은 과거 물의를 일으킨 홍준표 경남도시자가 반성하기는 커녀 도민들을 조롱하고 있다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 "하나 2년간 단신해 봐" 죽으라는 건가?


도정 사안마다 홍준표 여영국은 서로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평소 서로에게 감정이 좋지는 않았겠죠.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여영국 도의원이 5분 발언을 하였는데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그 시간에 영화 예고편을 감상했다고 합니다.


이에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말은 귀로 듣는 겁니다. 한말 또 하시고 또하시고 그래서 내가 너무 지루해서....라며 시인을 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서로 싸우자는 거죠. 그렇게 서로에 대한 감정이 격해질만큼 격해지다 홍준표 막말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홍준표 지사 "쓰레기가 단신한다고 해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여영국 의원이 "사퇴를 결단하시죠"라고 말하자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년 뒤에는 나갈테니 그 때까지 단식해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해서…"라고 말한 것이죠.



여영국 도의원: 지사님 아까 쓰레기 발언은 책임지셔야 됩니다.

어디 지사가 돼가지고 그런 막말을 하고 있어


여영국 도의원은 이에 홍준표 막말 발언에 책임질 것을 요구하자 홍준표 도지사는 "사퇴 요구하는 피켓을 치워달라는 이야기다"라며 화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홍준표 막말 동영상 전문입니다.


여영국 도의원 : 언제까지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미룰 겁니까. 본인이 단 한번이라도 책임져보세요.

홍준표 도시자: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냐. 2년 뒤에는 나갈테니까.그 동안 단식해봐


여영국 도의원: 지사님. 아까 쓰레기 발언은 책임지셔야 됩니다. 지사가 그런 막말을 하고 있어.

홍준표 도시자 : 그 앞의 쓰레기를 좀 치워달라는 겁니다.




여영국 도의원 : 뭐가 쓰레기야.

홍준표 도시자 : 쓰레기 이걸 치워달라는 겁니다.


여영국 도의원 : 말 돌리는 것 봐라.

홍준표 도시자: 어허. 말 돌리다니. 말조심 하세요.




여영국 도의원: 책임지셔야 됩니다.

홍준표 도시자: 내 책임질게. 그 앞에 쓰레기를 좀 치워달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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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도의원: 공무원들, 도민들 그만 괴롭히고 사퇴하세요.

홍준표 도시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이러고 차를 타고 그대로 떠나간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홍준표 도지사가 여영국 도의원에서 쓰레기라고 표현한 것 처럼 보이시나요? 사실여부를 떠나 진짜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홍준표 막말 논란에 대해서 너무했다(최대한 좋게 말해서..)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도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소양도 ㅇ벗는 비상식적인 행태라면 홍준표 도지사를 맹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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