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KBS 캐릭터 케빗으로 변경 동글이는?, MBC는 엠빅


KBS 캐릭터 케빗

동글에서 변경


2016년 하반기를 맞아 KBS 2TV에서 새로운 캐릭터 ‘케빗 KEBIT’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름은 케이비에스에서 따왔다고 하여 평이 좋습니다. 마치 외계인의 형상을 하고 있는 케빗 어떤 모습일지 살펴 보겠습니다.



어떠십니까? KBS+빛이라는 이름을 따서 케빗이라고 지었다고 하는데 뜻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흡수하는 외계인이라고 합니다. 콘텐츠를 흡수하기위해 내려온 외계인이라... KBS에서 야심차게 올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


케빗의 얼굴은 TV 모니터를 형상화했다하고 날렵하고 건강한 바디는 젊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존의 KBS둥굴이는 곧 사라진다고 하는데 아쉬움이 좀 드는군요. 그래도 공영방송이라는 다소 고리타분한 이미지에서 이번 신 캐릭터 케빗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디자인하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듭니다.



KBS 케빗은 얼마 안남은 리우올림픽 개막전부터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해 리우 올림픽 중계,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KBS 2TV 프로그램과 그 사이사이에 광고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트위터에서는 케빗Kebit 소개글이 올라있죠.



누리꾼들은 기존의 KBS 둥글이가 사라져 아쉽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당분간은 더 사용될 것으로 보이고 완전히 사라지는 시기는 조금 더 있어야 한다고 하니 마음 놓으십시요. 워낙에 오랜만에 캐릭터를 바꾸는 거라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캐빗(kebit)의 커다란 귀와 마치 안테나 같은 더듬이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모든 정보 재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다는 의마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시청자들과 쌍방향적으로 소통하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겠다는 것이겠죠.



동글이에서 케빗의 변화와 함께 KBS 2TV에서는 약속 및 슬로건을 새로 공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것들은 세상에 많지만 TV는 바로 이TV??(라임인것 같습니다.)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활력을 준다고 합니다.



한편 오늘 케이비에스 케빗(kebit)의 캐릭터의 변경으로 mbc캐릭터 엠빅과 비교하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둘 다 상징적인 의미에서 모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캐릭털는 것이 방송국을 상징하는 마크기에 공들여 만든 모양입니다.



KBS측에서는 이번 케빗과 함께 재미있는 에너지를 창조하는 공영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청자들과 늘 함께 한다고 하였습니다. 

.


뉴스채널이나 좀 더 공정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여? 아무튼 KBS의 빛을 상징하는 케빗이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