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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폴포츠 한국에 반하다


사람이 좋다 폴포츠

희망아이콘 그의 삶 속으로


혹시 희망전도사 폴포츠를 기억하시나요? 아마 그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입니다. 폴포츠가 한국에 어렵게 살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러 한국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를 사람이 좋다에서 담았습니다.



이번이 벌써 28번째 한국 방문인 폴 포츠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과거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임명이 되기까지 하였습니다. 평소 한국에 대하여 무한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선 음식이 폴포츠 입에 잘 맞는다는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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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에서도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sns통하여 공개하여 전세계 그의 팬들에게 한국에 아름다움을 전하기도 합니다. 그의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좀 더 좋은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죠. 그 만큼 폴포츠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포츠 그의 인생역전



폴포츠는 과거 다소 순진한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합니다. 괴롭힘과 동시에 말이죠. 그럴때마다 폴포츠는 노래로 그 괴로움을 달랬죠. 하지만 이런 그에게 자전거 사고가 일어나 쇄골뼈가 골절되어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말까지 들었다는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하죠.



힘든 시절을 보낸 폴포츠는 성인이 되고 영국에서 휴대전화 판매를 하던 중에 정말 우연히 영국 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갓 탤런트)에 지원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됩니다.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당시 정말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을 못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실제로 그가 당시 부른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란 노래를 유투브에 공개가 되자 조회수가 가히 기하 급수적으로 오르게 되었죠. 결국 이 노래로 폴포츠는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현재는 지금은 테너로 전업하여 전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동시에 자신의 인생을 대중에게 공개하여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전도서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한국에 온 것입니다.



폴포츠 한국에 반하다



이제는 절반은 한국사람이라고 하는 폴포츠,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고기에 쌈은 물론 냉명,깻잎까지 한국의 음식은 그에게 많은 에너지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오면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죠. 심지어 한국 내에 단골 고깃집까지 있다고 하니 말 다한 것 같습니다.



주문도 한국말로 척적 맥주 주세요!


이 번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하여 폴 포츠는 과거 인연을 맺었던 박술녀 디자이너를 만나 한복을 수선하는가 하며 , 아내 줄리안 포츠에게 줄 선물로 도장을 선택했다고 하여 그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도장이라니 정말 한국사람 다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과거 방문 당시 인연을 잊지 않고 찾아가 다시 한 번 그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기도 하였답니다.



폴포츠 한국어 배우기에 도전


그가 강연에서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삶을 포기하지 말라며 삶은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가지의 길이 있다는 것이죠. 어두운 터널 끝에는 반드시 빛이 있다는 그의 진정성있는 말에 많은 분들이 희망을 찾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겪은 그 희망을 전달을 해준다고 하죠. 이렇기에 그는 여전히 전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영혼이 따듯함을 느껴 그에게 한국방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차다고 말하는 폴포츠,갑작스러운 인기에도 불구하고 겸손함과 진정성있는 말로 희망을 전하며 여전히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등 평범한 삶을 살고 있기에  더욱 더 사랑을 받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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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폴포츠의 인생철학이 한 사람, 두 사람 마음속에 자리하여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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