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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항조"사랑의 나눔을 함께.."


KBS 불후의 명곡에 가수 조항조씨가 출연을 한다. 트로트,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향수와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이 보다 더 좋은 음악장르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젊은 사람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연령층이 낮은 모델들이 트로트가수로 앨범을 제작하기도 한다. 대한 민국 트로트계에서 빠질 수 없는 가수 중 하나가 조항조이다. 

아마 '남자라는 이유로'란 곡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조항조임을 모를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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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항조편에서는 '거짓말','만약에','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조항조의 재해석 해서 부른만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녹화에 다녀온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역시나 가수의 이름은 몰랐으나 조항조의 노래를 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미8군 &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고, 그룹 "서기1999년"의 보컬로 데뷔한 조항조, 지금의 스타일과 비교해 보면 잘 상상이 되지 않는다. 어찌됐든 기본기 탄탄하고 음악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항조는 트로트계의 대표 신사라고 한다. 열성적인? 일명 아줌마팬들이 지어준 것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매너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공연에서의 관객들과의 직접적인 호흡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조항조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러브피플' 봉사단체를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작년 '조항조 행복 나눔 음악회’란 자선공연을 열어 수익금전액으로 무의탁노인에게 온열기를 전달했다고도 한다. 그의 노래만큼 그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로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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