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LA클리퍼스란 팀에서 가드로써 맹활약 중인 크리스 폴, 현재의 그가 있기 까지 크리스 폴을 지탱해 준 분이 있다. 바로 그의 할아버지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Nathaniel Jones, 대성한 많은 운동선수가 그렇 듯 크리스 폴 역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있었다. 크리스 폴에게 할아버지가 그런 존재이다. MBC에서 방영 된 서프라이즈에서는 크리스 폴과 할아버지와의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 했다.
실력만큼이나 인간성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크리스 폴, 그는 많은 미국사람들이 좋아 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크리스 폴에게는 농구센스도 있지만 가정적인 그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실제로 그의 SNS를 보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참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스폴은 코트 밖에서도 농구발전을 위해 '농구 협회 행정위원''NBA 선수 노동조합'등을 역임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그를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크리스 폴은 고등학교 때는 한경기 61득점을 기록한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가 한 경기 61점이란 엄청난 점수를 성공해서가 아닌, 61이란 숫자에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연이을 오늘 MBC 서프라이즈에서 방영 했다.
크리스폴의 할아버지는 주유소를 운영했다. 할아버지는 그의 성실함과 운동감각을 보고 좋은 농구선수가 되도록 물신양면 도왔다고 한다.일화로 오른손잡이인 크리스폴에게 농구를 하려면 양손을 잘써야 한다며 밥을 먹을 때 오른손을 묶어 왼손으로 먹게 하였다.이런 엄격하고 때론 자상한 교육덕에 현재의 크리스 폴이 대성 할 수 있었던 거다. 하지만 안타까운일이 발생 하였다. 그런 할아버지가 주유소에서 강도에게 총을 맞아 세상을 떠나게 된 것, 이 때 할아버지의 나이는 61세.
크리스폴은 슬픔을 이기지 못해 농구를 그만두려고까지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자신의 정신적 지주인 사람을 잃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생각 일 지 모르겠다. 하지만 크리스 폴은 할아버지의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가르침덕에 다시 농구공을 잡는다.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크리스 폴은 한 경기 61점을 넣겠다고 마음 먹는다. 할아버지의 나이가 61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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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기에서 엄청난 플레이로 크리스폴은 61점을 넣었다. 하지만 넣은 순간 상대방의 반칙을 얻어 추가자유투까지 얻은 상황,하지만 크리스 폴은 고의로 자유투를 놓친다. 당시 고등학교 농구 한 경기 최고 기록인 65점을 깰수있었지만 일부로 놓친 것이다. 관중들은 이 사연을 알았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유투를 놓지자 박수를 쳐주었다.
그 후 NBA 입단해 처음으로 가지게 된 농구화 CP3 1의 뒷편에 61을 새겨 영구히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 스토리인가? 흔히 돈과 명성과 권력을 얻으면 소실적 생각을 못하기 마련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야 말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 일 것이다. 아마도 크리스 폴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 것이라 생각한다. 부귀영화를 누리고도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크리스폴, 본 받을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의 그의 활동에 주목하며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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