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체 !" 잠정적이지만 사실상......."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어제 가수 구하라의 키이스트(소속사)행을 포스팅 했는데요. 역시나 현 소속사인 DSP를 떠나기로 하였답니다. 인기 걸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나 자신의 길을 가고자하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로서 카라가 데뷔 9년 만에 잠정 해체한다는 사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6일) 관계자에 따르면 카라의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3인은 DSP미디어와 재계약 의사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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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관계자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세 사람 모두 DSP미디어에 잔류하지 않기로 한 것이 사실"이라며 "전속계약 만료 시점까진 아직 기간이 남아있지만 각자 소속사를 옮기는 방향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주축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DSP미디어를 떠나 각자의 길을 간다는 것은 사실상 팀 해체를 의미합니다. 4명 중 3명이 나가서 멤버를 다시 모집해 카라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기에도 모양새가 안좋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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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모두 연기자로 전향해 제2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카라의 팬으로서 진심으로 응원은 하지만 걸그룹 출신이 연기자로서 성공하기가 어려워서.. 차라리 MC등 방송인으로 활동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해 보입니다.

DSP미디어측에서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이 멤버들이 타 소속사와 접촉하고 있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난감해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독자적으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그래도 소속사하고는 이야기가 어느정도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100% 확정 된 것은 없지만(막판에 뒤집 힐 수도...) 사실상 그룹 카라는 잠정적이지만 해체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팬으로서 좀 서운하군요. 하지만 제 2의 인생을 살고자 하는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방송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룹 카라의 레전드 영상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