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은성 고소!"양현석의 예언?."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의 승리가 20억원대 사기 혐의로 선배 여가수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승리가 고소한 여선배는 2003년 데뷔한 가수 신은성으로 전해졌습니다.사기 혐의... 그것도 20억이나...어떻게 된 일까여?

말그대로 잠적인데요.가수 신은성은 승리에게 투자 명목으로 20억 대를 뜯어낸 뒤 잠적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6월 신 씨는 승리에게 부동산 수익으로 유인했고, 평소 친분이 있던 승리는 선뜻 거액의 돈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같은 해 8월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으로 5000만 원을 요구해 피해액은 총 20억 5000만원대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 승리 고수 신은성은 누구? 

신은성은 지난 2003년 1집 ‘Go Away’로 가수 데뷔해 총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해 온 가수입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는 영화에도 나온 것 같은데 정보가 없군요. 아무튼 거의 원조 섹시가수에 속했던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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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성은 지난해 자신 명의의 기획사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사업상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현재 신은성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합니다. 

승리의 소속사 YG측은 "유감이며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함께 공동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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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사건으로 인해 YG사장 양현석이 과거 빅뱅의 승리에게 했던 말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YG패밀리 특집에 출연하였는데 당시 승리는 "어느 날 갑자기 양현석 사장이 나를 불렀다. '잠깐 서 있어라'라는 사장의 말에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감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승리는 "양현석 사장이 나를 세워놓고 20분간 말없이 컴퓨터를 했다. 나는 혼날 생각에 식은땀이 흘렀다. '너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라'라는 말에 '정말 모르겠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는데 양현석은 너가 특별히 잘못한 것은 없는데 앞으로 잘못할 것 같아서 부른거다'라고 하였답니다....

이번 사건으로인해 사진과 함께 떠돌아다니는 글인데요. 20억이란 작지 않은 돈을,그것도 사기로 날릴 수 도 있는 상황이란 위와 같은 비아냥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사건이라 신은성측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 사건은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