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가수 브로 고소전쟁"난 후배와 성관계 하지 않았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노래 '그런 남자'로 알려진 가수 브로씨가 전 소속소와의 문제로 현재 여러건의 고소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오늘(4일) 가수 브로는 전 소속사 측에 '난 후배와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라는 좀 충격적인 내용으로 또 한 건의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관련소식이 알아 보겠습니다.


과거 가수 브로(본명 박영훈)와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서로를 고소를 했습니다. 브로는 전소속사에게 수익분배로 갈등을 이유로 부당이익금 반환소송을, 소속사는 브로의 거짓인터뷰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형사고소했었죠.둘이 친형제처럼 지낸다고 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

전 소속사 대표는는 고소를 당한 이후 2달간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그 이유로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말했습니다. 고소내용을 보면 일간 베스트 사이트 관련건인데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브로의 입장에서는 필사적일 것 같습니다. 전 소속사측의 고소내용이 사실이라면 말이죠.

약간 민감한 고소내용이라 예전 고소건에 관하여는 언급하지 않는 것 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찾아보세요. 



전 소속사 대표 박모씨의 아내 김모씨를 고소했는데요. 고소내용은 아내 김모씨가 자신의 연예 활동을 막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브로는 "김씨가 '브로가 전 소속사 여자 후배와 성관계를 가졌다'라는 허위사실을 주위에 퍼트렸다"면서 "이로 인해 명예가 실추된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번 고소로 서로 맞대응하며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었는데요. 이번 고소로 더욱더 브로의 연예활동이 조금 주춤 할 듯 보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여? 물론 전 소속사측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브로와 성관계한 사실 없다"라고 말한 내용의 녹취록을 이미 증거로 제출했다고 하니..뭐..아무튼 사태를 좀 지켜 봐야 겠습니다. 브로의 노래 들어보시죠. 가자가 참 재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