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결혼 " 악역전문배우로 결혼까지..."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악역전문배우로만 알려진 배우 김하균 결혼소식입니다. 최근에는 SBS대작드라마 '육룡의 나르냐'에서 출연하게 된 그는 오랜기간 동안 묵묵히 연기만 해온 '연기자'입니다.대부분 악역을 맡아 왔지만 선하고 따듯한 그의 연기 또한 드라마속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되곤 했습니다.

오늘(3일) 김하균씨 관계자는 서울 영등포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였습니다.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프라이버시상 예비신부에 대한 공개는 안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우 김하균하면 생각나는 배역이 KBS드라마'대조영'에서 부기원역 일 것입니다.최수종(대조영)씨와 대적하는 관계였는데 당시 대조영이란 드라마의 시청률 올리는데 크게 공언하였습니다. 김하균씨는 주인공이기보단 감초역활을 많이 해오셔서 출연작품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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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김하균씨는 흔히 말하는 '늦장가'를 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인지 절친한 연기자 몇몇에게만 결혼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김하균은 가장 최근의 작품인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백윤역을 맡으셨습니다.백윤은 공민왕 사후, 이인겸·경복흥과 함께 도당 3인방을 이룬 권력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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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 중인데요. 촬영 일정을 조율해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로 운명이라고 생가하여 결혼결심을 했다는 김하균씨 늦게 결혼하신만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김하균씨의 부기원 영상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