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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씨 롯데 이종우 투수 절도,33살 아니다


전직 프로야구선수 절도

이찌 롯데 이종우 투수라고?


어릴때부터 운동만 해 온 선수가 갑자기 운동을 그만두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지낼까여? 대부분은 잘 지낸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도 있을 겁니다. 여기 전직 프로야구선수 절도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전직 프로야구선수가 절도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전직 프로야구선수 빈집털이 CCTV입니다. 스크린 경마를 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 같은 행위를 했다고 하는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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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모씨는 대학을 졸업한 후에 지방의 프로구단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2005년 당시 2차로 뽑히게 된 것이죠. 당시만 해도 촉망받던 투수라고 하여 많은 분들이 더욱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전직 프로야구선수 절도 사건 경위

 


언론에서는 이모씨가 프로구단과 계약을 했지만 어깨부상이 당했다고 하빈다. 대학시절부터 어깨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구단에서는 이모씨를 자유계약선수로 팀에서 방출했다고 합니다. 한 순간에 실직자가 된 것이죠.



이 후 이모씨는 헬스트레이너로 일했지만 결국 다시 실업자가 됐고 우연히 스크린경마 도박을 경험을하여 이에 재미를 붙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나락의 지름길로 빠지게 된 것이죠. 결국 사채 빚까지 써가며 했지만 돈을 모두 잃고 빈집털이를 했던 것입니다. 



2009년에도 이와 같은 행위로 집행유예를 받은 적이 있는데 또 다시 경마를 끊지 못하고 돈이 떨어지자 같은 행위를 한 것입니다. 심지어 청소일을 하시는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아 모두 경마에 투자하여 잃었다고 하죠.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씨 롯데 이종우 투수?



이와 같은 기사로 많은 분들이 전직 야구선수 절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또한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보니 우선 언론에 따르면 이모씨는 시속 146㎞의 공을 던지는 유망주(우완 투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계약금 4000만원 연봉 2000만원이라고 하였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정확하게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005년도에 자유계약선수로 팀에서 방출됐다는 정보까지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언론기사와는 다른데 다음의 사진을 보시죠.



우선 이번 기사는 오늘(2016년 8월12일) 기사화 됐는데 분명히 모든 언론에서 전직 프로야구선수 절도 이씨는 33살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롯데 이종우 나이 35살입니다. 만이라고해도 34살이 되겠죠? 생일이 지났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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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개인적으로 롯데 이종우 투수가 이번 야구선수 절도와 관련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기자가 바보도 아니고 하나같이 33살,33세라고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롯데 이종우 선수가 맞을수도 있지만 그 많은 야구선수중에 비슷한 경우가 존재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CCTV까지 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는 부디 도박을 끊고 새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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