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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진욱 카톡 공개 술 안먹었다. 무고죄 맞고소 대반전?

이진욱 카톡 공개

이진욱 무고죄 맞고소 대반전?


배우 이진욱 측이 성폭행 혐의 피소에 대한 사건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오늘 이진욱 카톡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였다고 하는데 과연 이진욱 성폭행 혐의이진욱 무고죄 맞고소를 위한 결정적인 증거일까여?



성관계 사실은 맞다

하지만 강제성 없었다.


이진욱 성폭행 혐의에 대해 이미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었습니다. 관계는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는 것이죠. 이게 무고죄 맞고소로 적극 대응에 나설것이라 밝히기까지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건의 내막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텐니 한 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진욱 진술 및 주장



이진욱씨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이 여성과 만나 저녁을 먹었다고 합니다. 고소인 여성이 이진욱에게 “열렬한 팬이다”, “오랫동안 좋아했다”는 호감을 표시하면서 이진욱에게 다가왔다는 것이죠. 



또한 헤어진 당일 헤어진 당일( 7월 13일) 오전에도 고소인 여성을 이진욱에게 소개하여 준 지인과 함께 음식점에 같이 가자는 내용의 카톡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성폭행 다음날 이와 같은 카톡을 보낼 수 있겠냐는 것이죠.



또한 고소인 여성과 이진욱과 헤어진 후에도 평소처럼 일상적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14일에야 신고를 하였는지도 의문스럽다는 점을 밝히며 이진욱 신고 전에 경찰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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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받았다고 하면서 이진욱이 무고로 고소를 하자 7월 17일 밤에 상해진단서를 제출하였는지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진욱 출국금지에 대해서도 오해가 많은데 만약 이진욱이 조사를 받지 않고 촬영을 위해 출국할 경우 경찰의 연예인 봐주기 수사라는 오해를 받을 것을 우려한 나머지 오직 빠른 수사 진행을 목적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명백한 죄가 있으니 출국금지 시킨거 아니냐라는 주장을 반박한 것이죠. 항간에 떠도는 이진욱 술을 먹고 이와 같은 일을 벌였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식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평소 술,담배 안한다는 이진욱이기에 이 부분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진욱 고소녀 주장



이진욱 고소녀는 이진욱이 12일 밤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이진욱이 자신을 침대로 던지고 성폭행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고소녀의 친구가 변호사라 상담하니 신고하라고 권유하였다고 하는데 원스톱 센터 직원이 고소하면 바로 형사고소로 넘어간다 말에 지레 겁을 먹고 경찰병원앞에서 망설이다가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다시 친구 변호사가 권유해서 고소를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의 이진욱 카톡 공개 사진은 이진욱과 고소녀의 대화가 아닌 성폭행 다음날 지인(이진욱을 소개해 준)에게 보낸 카톡이라고 합니다. 뭔가 좀 이상하죠? 상식적으로 성폭행 당했다는 다음날 이런 일상적인 대화, 그것도 이진욱을 소개해준 지인이라고 하는데(그냥 고소녀 지인인지, 이진욱을 소개해 준 지인인지는 100%확실하지 않습니다만 후자 쪽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게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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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직 조사중인 사건에 이진욱 고소녀 꽃뱀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이런 사건일 수록 과거사례에도 그랬듯 끝까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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