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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아내 박혜영 이혼 위기?


박재훈 박혜영 부부

이혼까지 생각했다?


배우 박재훈을 아시나요? 과거에는 주로 깡패? 역활을 해왔으나 연기력을 인정 받아 최근에는 멜로물에도 출연하였던 배우인데요. 오늘 한 방송(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여 박재훈 아내 박혜영과의 러브스트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박재훈은 전직 레스링선수 출신인 아내 박혜영의 거친 손길 때문에 늑막염에 걸린 에피소드를 공개 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날이란 프로그램 안에 '가정 문제 해결단'이란 코너에 참여를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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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별거,이혼 루머 찌라시가 있었는데 문제 없이 잘 산다고 알려 졌었는데요. 방송 컨셉인지는 몰라도 부부간의 갈등이 조금은 있나 봅니다.



배우 박재훈은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내 김혜영은 선입관인지는 몰라도 운동선수이기에 좀 터프하다고 합니다. 먼저 김혜영은 남편 박재훈에게 적은 돈도 깎는 남편이 너~~무 섬세하다며 좀 얍실하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그러면서 정작 남편인 박재훈은 그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죠.



김혜영은 시장에 가서도 아줌마처럼 값을 자주 깎곤 하는데 평소 좀 터프한 박혜영 입장에서는 쪼잔하다 생각했나봅니다. 그리고 남편(박재훈)이 매울 팩을 하는데 정작 돈 아끼는 사람이 비싼 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우이기에 얼굴관리,피부관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ㅎ 아내분게서 이해를 좀 해주셔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ㅎ



이를 듣고 있던 박재훈은 작은 스킨십도 정말 싫어하는데 신혼여행 갔을 때 스킨십을 했다가 늑막염에 걸린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참고로 늑막염음 흉곽 내에서 폐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강한 압박이었기에 늑막염이 생겼는데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한편 '가정 문제 해결'코너인 만큼 박재훈 김혜영 이혼 위기에 대해 언급도 하였습니다. 김혜영은 박재훈의 평소 말하는 습관때문에 상처를 받곤 한다고 합니다.(지금은 안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때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글쎄 박재훈이 술 한 잔 먹고 들어와서 아내 박혜영에게 "멍청해가지고" 라고 하였답니다. 방송이라 순화해서 표현한 것 같은데 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는 분명 박재훈이 잘못을 한 것 이네요. 아내입장에서는 남편의 한 마디가 큰 상처가 되었을 것 입니다. 운동선수출신이란 그런 말은 더욱 싫어하겠죠. 박혜영 본인도 자신이 운동선수 출신이라 공부를 많이 못했다며 그런 말을 진짜 싫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컴플렉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박재훈이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박재훈 아내 박혜영 나이 40세(1975년생)


박혜영 차력쇼 출연 제의를 받다.



(박혜영 사진-커뮤니티)


박재훈 아내 박혜영이 과거 차력쇼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레슬링 선수 그것도 국가대표였기에 악력이 정말 엄청날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차력쇼 출연을 제의를 받았다고 하네요. 당연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박재훈 전립선암 자살시도까지 했었다.


박재훈이 과거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다가 자살시도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과거 방송에서도 언급하였는데요.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우을증과 기타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듣기 힘든 말은 "문란해서 생겼을 것이다"라는 대중들의 말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거기에 생활고까지 찾아와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1년간 꾸준히 치료하여 완치 되었다고 합니다.



(박재훈 박혜영 아들 박준성)


오늘 방송에서는 또한 박재훈 박혜영 아들 박준성군을 소개하였습니다. 잘~생겼네요. 평소 아들과 시장도 함께 가고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람 겉모습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합니다. 거기에 연기자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따라 이미지가 바뀌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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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훈이 과거 험한? 역활을 맡았다고 하여 현실에서 성격이나 성품도 그럴것이라는 것은 착각이 아닐까 합니다. 몇 번의 방송을 통해 본 박재훈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아버지였습니다. 박재훈 박혜영 부부의 앞으로도 그저 행복하시고 건강한 가정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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