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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tvn 시그널 드라마 " 안 볼 수가 없는데?"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tvN의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스토리는 물론이고 주연급,주연급 배우들로 인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오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상촬영 

기법부터 OST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모습입니다


▣ tvN 시그널 드라마의 이모저모 


오늘(1일) 공개된 '시그널' 트레일러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그널' 줄거리를 간략하게 보자면



과거 tvN에서 방영 되었던 드라마 '나인'과 조금은 비슷한 스토리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인'의 주조연급 배우는 지금처럼 높은 인기와 연기력을 인정받지 못한 배우 이진욱,조윤희이였지만 드라마 '시그널'은 김혜수,이제훈,장현성,조진웅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그리고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을 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극 중 배우들의 명연기는 물론,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 높은 연출과 스케일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해영(이제훈)이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어떨 것 같아요?"라는 화두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이어현재의 형사 해영과 80년대 형사 재한(조진웅)과의 무전이 이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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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의 의지를 다지는 두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베테랑 여형사 차수현 역을 맡게 된 김혜수의 카리스마도 인상적인데요.과거의 앳된 모습과 현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더욱더 흥미를 유발하게 됩니다.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개인적으로 팬인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님이 힘을 합치신 tvN 드라마 ‘시그널’은 ‘응답하라 1988’ 후속작이라고 합니다.

tvN개국 10주년 특별기획 대작 드라마 '시그널’은 1월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됩니다.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혜수,조진웅,이제훈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트레일러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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