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동진 

아내(부인) 권미희 "늘 함께했다"


어느덧 데뷔 50년이 넘은 배우 임동진, 사극에서 늘 카리스마있는 모습과는 달리 그에게는 무력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곁을 늘 지켜준 아내 권미희라고 하죠. 배우 임동진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죠.



아직도 배우 임동진하며 '태조 이성계'를 기억하실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당시 완벽한 연기로 찬사를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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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도 토지,대박가족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를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임동진 목사됐다라는 말이 들려 왔었죠. 도대체 지난 세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갑자기 찾아온 가혹한 시련


배우 임동진은 한창 무대에서 활동할 시기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암은 수술이 잘 되었고 다시 배우로 서기위해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죠.


하지만 갑상선 암으로 수술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암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3일 동안이나 의식이 없었다고 하죠.



당시 임동진 씨가 입원한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극적으로 다시 의식을 찾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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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식을 다시 찾은 임동진에게 충격적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반신 마비로 평생동안 휠체어를 타야 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이죠. 평생 자유롭게 연기자로 살아온 그였기에 임동진에게는 사망선고나 다름 없었을 겁니다.


 


절망의 끝을 딛고 일어서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서겠다는 굳은 의지로 재활에만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았죠.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않고 무조건 걷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하늘도 이와 같은 그의 노력에 감동하였던 걸까요? 결국 임동진 씨는 다시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100% 완치는 아니였는데 이미 좌측소뇌가 30%만이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임동진 부인 권미희 이야기



절망의 끝을 딛고 일어서


다시 돌아온 배우의 자리


절망의 상황속에서도 현재 임동진 씨가 배우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 권미희의 내조와 사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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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아내 권미희 씨는 원래 mbc공채연기자 출신 이었다고 하는데(MBC 탤런트 4기 출신) 결혼 이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임동진 곁에서 내조를 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임동진 씨는 이런 아내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일까요? 티비 속 임동진 씨의 모습과는 달리 설거지,청소까지 하며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남편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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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날 임동진 씨는 인터뷰에서 자신(임동진) 동생은 물론 자식들에게도 헌신적인 아내가 있었기에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죠.



그리고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


그렇게 다시 연극무대와 티비 속 배우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대본 자체를 아에 외워버리는 열정까지 보이고 후배들의 연기까지 살펴 준다고 하니 많은 후배들이 그를 따르는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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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고비를 넘긴 임동진은 새로 태어난 느낌과 소중한 경험, 그리고 깨달음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현재 목사로도 활동중이라고 하죠.



종교와 배우 모두 자신에게 똑같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임동진, 죽는날까지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아내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합니다. 부디 앞으로 그저 건강챙기시면서 뜻하시는 일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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