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진성

긴 무명생활에 끝에 온 행복


국민 애창곡이라 불려지는 ‘안동역에서’을 부른 가수 진성, 그가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하여 그간의 사연을 털어 놓았다고 합니다. 오랜 무명생활에서 트로트 가요 프로그램 1위까지 가수 진성 삶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시죠.



국민애창곡 안동역에서 주인공 진성


안동역에서이란 노래는 사실 안동 지역 홍보를 위해 발표한 곡이었라고 합니다. 운명이었을까요? 이 노래는 지역주민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민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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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곡을 부른 가수 진성, 그는 원래 다른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만을 따라부르는 가수 였다고 합니다. 주로 고속도로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이제는 트로트 대세남!


40년차 가수 진성


진성 참여한 앨범이 1000만장 이상이 팔렸다고 하니 어찌보면 스타급 트로트가수보다 더 스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소리만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기 때문이죠. 현재의 진성이 있기까지 여느 잊혀진 가수들처럼 그에게도 좌절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죠.



그에게는 지켜야했던 어머니와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죠. 가수 진성 아버지는 진성 씨가 어릴때부터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결국 어머니는 이를 이기지 못하고 진성 씨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성 씨는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하죠. 진성은 어머니를 다시 만나고 싶어 가수로서 꼭 성공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음악과 노래는 진성 씨에게는 유일한 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각 지에 흩어진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려면 노래로 성공하겠다는 뜻을 품은 것입니다. 이런 가족사가 아니였다면 진성 씨는 스스로 평범하게 시장에서 장사나하면서 살았을거라고 밝히기도 하였죠.



그리고 정신 씨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는 2015년 위암과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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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린 시절 원망했던 어머니였지만 아들로서 해드릴께 많이 없어 늘 아파하며 병원에 자주 찾아간다고 하죠.



진성 어머니는 어린 시절 가족사에 대해 늘 진성 씨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아니 그렇겠습니까 자식을 두고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진성 아버지의 폭력이 심했나 봅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가수 한 길을 달려 온 진성, 그에게도 드디어 행복이 찾아 왔습니다. 고생 끝에 복이 온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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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래 안동역세가 이례적으로 노래비(기념비)까지 세워지고 주부들이 뽑은 명곡 1위, 올해의 노래상까지 수상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늘 혼자였던 진성 씨에게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까지 생긴 것이죠(진성 아내 부인) 50년 동안을 결혼 없이 혼자 살아왔던 진성, 무명시절 가수와 팬으로 만난 아내는 진성씨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안식처라고 하죠.(진성 결혼은 한 번입니다. 진성 재혼은 루머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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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이라 아직 결혼식도 못 올렸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서운한 기색없이 늘 남편 진성 씨 곁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진성 씨 스스로도 아내와의 만남은 행운이었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죠.



진성 씨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진성 씨에게 화양연화는 오지 않은 것이죠. 부디 지금처럼 어머니와 아내 곁에서 좋은 노래 계속해서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힘들었던 진성에게 하늘이 준 작은 보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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