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선경 어머니 치매 괜찮아

사람이 좋다 김선경

김선경 어머니 치매 감사하다.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습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곁에서 늘 함께 살고 있는 김선경, 이혼과 사기등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살아 왔다고 합니다. 그녀의 삶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26년차 배우 김선경 TV보다는 뮤지컬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뮤지컬 '시카고','맘마미아' 등 뮤지컬을 잘 모르는 분들도 들어 봤을 작품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경입니다.

주로 악역을 맡아와서 다소 이미지가 강해보이지만 김선경을 어려워하는 후배는 없다고 합니다. 뮤지컬계에서는 하늘같은 선배인데도 말입니다. 심지어 배우 송일국은 최고의 선배라는 말까지 하죠.

사람의 좋다 방송을 통해 갈비뼈를 다친 후배를 챙겨주고 연기까지 살펴주는 말 그대로 진정한 선배인 것입니다. 뮤지컬계 디바란 별명이지만 실제로는 천사라는 김선경, 그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김선경 결혼과 이혼

 

(사람의 좋다 김선경 캡처 사진(김선경 남편 아닙니다.))

김선경은 2004년도에 6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만남을 가진지 1년도 안되어 초고속으로 결혼을 한 것이죠. (참고로 김선경 남편 직업은 금융계에 종사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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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당시 남자아운 모습이 마음에 들어 결혼을 하였다고 밝힌 적 있었는데 결국 이혼을 하게 된 것이죠.

결혼 4년차에 이혼을 한 것인데 김선경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통해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참고로 김선경 자녀는 없습니다. 따라서 김선경 임신,출산 은 루머에 불과합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했죠.

김선경 사기

김선경 인생에서 사기는 적어도 두 번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홍보대행사 사업을 했는데 이 때 사기를 당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당할 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거의 당하기 직전인지 당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은 10년간 함께 한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하는데 전세자금 문제였습니다. 김선경이 섬에 쵤영당시 매니저가 전세돈을 금고에 넣자고했는데 아무런 의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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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돈은 고스란히 매니저 금고에 들어갔던 것이죠. 결국 이 사건으로 법원까지 가데 되었다고 합니다.

김선경 어머니 치매 

김선경 이혼과 사기, 모두 사람에게 입은 상처였을 텐데 이러한 아픔을 겪으면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산다고 합니다. 

바로 김선경 어머니의 '사람을 사랑하라'라는 가르침 덕분이였죠. 이런 어머니가 있었기에 김선경이 위기속에서도 잘 견더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어머니에게 치매가 왔다고 합니다. 사람의 좋다 김선경은 이런 어머니 곁에서 함께하며 애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김선경 아버지의 빚보증 때문에 어릴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았다는김선경에게 식당,파출부 일을 하며 딸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준 어머니였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그녀의 마음이 아픈거겠죠. 그래도 어머니 앞에서는 절대 안 운다는 김선경, 그녀의 배우로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