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파더 박근형 한국판 테이큰 느와르

한국판 테이큰

영화 그랜드파더 박근형

배우 박근형, 드라마 추적자,황금의제국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연 못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최근 박근형씨가 영화 그랜드파더의 단독 주인공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줄거리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당신 자식이 죽임을 당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소

영화 그랜드파더 8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긴박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였습니다. 또한 원로 배우? 박근형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신하기까지 합니다. 

영화 그랜드파더는 액션느와르 장르로 리암니슨이 주연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 던 '테이큰'이란 영화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영화 그랜드파더 줄거리

영화 그랜드파더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였던 박근형이 손녀딸을 위해 아들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박근형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에 이상한 점을 느껴 스스로 아들의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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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반적으로 어두운 느낌인데 위에서도 언급했던 '영웅본색','테이큰' 등과 분위기 비슷합니다. 하지만 대배우 박근형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액션과 눈빛연기로 기대감이 더욱 큰 것이 사실입니다.

연기 인생 50년

박근형의 액션 느와르

박근형은 이번 영화를 위해 50년동안 쌓아온 연기경험과 모두 걸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예고편을 보니 그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박근형씨 특유의 눈빛과 걸걸한? 목소리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와 슬픔, 정말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말 그래도 혼신의 감정연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내 아들은 몽둥기 같은 걸로 맞은게 분명하다

박근형 아들이 죽자 스스로 사건을 파헤쳐 이를 경찰에게 알렸지만 경찰에서는 조상중이니 기다리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어떻게든 아들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고 싶은 아버지로서 그는 결단을 내립니다.

그럼 내가 알아서 하겠소

결국 아들이 자살이 아님을 확실하고 범인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는 어떻게든 손녀에게만은 아들 죽음의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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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상황에서 보면 경찰들도 아들의 죽음에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스토리 자체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당신들이 못하겠다면

내가 배운대로 하겠소

그리고 범인들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위의 눈빛 좀 보십시요. 와 진짜 대배우 답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박근형의 이번 영화를 어느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지 궁금했었는데 영화 '타부'.'사람을 찾습니다'로 좋은 평을 받은 이서 감독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너흰 날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연기인생 50여년 만에 단독주연으로 느와르에 도전장을 내민 박근형, 그의 부조리하고 비정한 사회를 향한 분노가 시작됩니다. 힘없고 뺵없는 사회적 약자가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 지켜보십시요. 8월 말에 개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