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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딸 메갈 논란 유수진,서울대 담배녀 사건 류한수진

유시민 딸 메갈 옹호논란

서울대 담배녀 사건의 그녀


최근 메갈리아 넥슨 시위사태에 대한 비난여론이 인터넷상에서 뜨겁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시민 딸 유수진(류한수진)이 메갈 옹호 발언을 하여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궁금해졌습니다. 유수진양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논란의 발단은 메갈리아’ 후원 티셔츠를 입고 SNS에 사진을 올린 클로저스 티나 성우김자연 성우를 교체했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규탄하며 현재 넥슨 회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죠.

넥슨 코리아 본사 앞으로 집결하여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메갈 어린이집 시위 피켓 문구' 등 기사화 될 정도로 시끄러운 상황이죠. (참고로 메갈리아,메갈리4 사이트는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일베사이트와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시민 딸 유수진(류한수진)양이 메갈 옹호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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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서울대 담배녀' 사건 등 여러가지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수진은 2009년 명문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2011년에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하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서울대 성폭력 사건에 휘말리며 확생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죠.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뭐지?



서울대 담배녀 사건은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A씨가 남자친구 B씨와 헤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언어적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A씨는(여자) 남자친구와의 이별하는 과정에서 줄담배를 피워가며 '남성성'을 과시했으며 이는 엄연히 여성인 나를 위축시키면서 발언권을 침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성폭력이며 이에 A씨가 B씨를 학생회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당시 유수진이 학생회장으로 있는 학생회에서는 회의결과 성폭력으로 규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이에 A씨는 성폭력에 운동의 원칙에대해 잘 모르는 유수진은 학생회장 자격이 없다며 유수진을 성폭력 2차 가해자로 지목하게 됩니다.  


당시 서울대에서는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일부 여학생 단체들이 유수진을 비난하면서 유주신은 학생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간단히 정리했는데 이것이 일명 서울대 담배녀 사건의 전말입니다.



유수진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그렇게 서울대 담배녀 사건으로 잊혀졌던 유수진이 다시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 뿌려서 입건까지 됐다는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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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수진은 민주주의와 노동권을 파괴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를 용납할 수 없어 시위에 참여하게 됐다며 그 명분을 설명하게 됩니다. 결국 유수진은 입건됐고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하루 지나고 풀려나게 됩니다.



유수진 류한수진 메갈 옹호 논란



그리고 다시 한 번 논란이 된 것이 유수진 류한수진 메갈리아 옹호 논란입니다. 당초 사과문까지 기재했는데 입장을 바꾼것이지 유수진 글에 대한 논점을 제가 잘 모르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개인의 가치관이 모두 다를수는 있겠지만 이건 가치관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의 문제가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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