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재산 인증 논란,회계사 김진우 회장 바지사장이라고?

이희진 회계사와 논쟁에

재산 인증까지... 

아싸 이희진씨라고 아시나요? 음악의신2에서 도끼와의 해프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이희진씨는 엄청난 가격의 이희진 차 부가티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흙수저에서 성공한 분이라고 하는데요. 논란에 좀 휩싸였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사진은 아싸 이희진씨가 회계사와의 논쟁 중에 이희진 블로그를 통하여 재산인증을 한 포스팅에서 퍼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이희진씨는 대중에게 알려진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졸로 어렵게 산 흙수저 였지만 피나는 노력, 그리고 남다른 재능으로 증권가 애널리스트로 돈을 많이 벌었다.

2. 그 재산만해도 천억이 넘고 수억원 혹은 수십억원의 슈퍼카를 몰며 다양한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뭐.. 대충 이정도 일 것입니다. 자 그럼 이번 논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희진 회계사와 논쟁 후 재산 인증 논란, 왜 일어 났을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부자라고 알려진 이희진은 방송을 통하여 가수 도끼씨에게 재력에 대한 언행을 하여 논란에 휩싸입니다. 이에 일베 등 커뮤니티에서 이를 비난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한 회계사가 이희진 사기 의혹과 관련 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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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일베(일간베스트사이트)를 비롯하여 평소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누리꾼들이 이희진 사기꾼이라는 글을 퍼나드리 시작합니다. 이것이 시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회계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희진의 이와 같은 비난글은 터무니 없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논란은 줄어 들지 않았죠. 

이희진 재산 인증 및 해명글

급기야 이희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명하기까지 이릅니다. 이희진은 유명해지면 항상 그에 따라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 법"이라며 이를 이해한다는 말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아싸 이희진이 바지사장이냐 아니냐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러니까 증권정보업체 미라클인베스트먼트의 주주가 아닌 소위 바지사장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죠. 

결국 이희진 블로그를 통해 주주명부까지 공개하기에 이릅니다. 못믿을까봐(조작이라 할까봐) 동영상으로 직접제작하여 올리게 된 것이죠. 그러면서 미라클인베스트먼트는 정확히 연 순수익 30~40억 정도 내는 회사다며 대주주는 나(이희진)임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희진씨가 100%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죠.

또한 등기부등본까지 공개하며 밑도 끝도 없는 허위사실을 하며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루머로 떠돌던 '김진우 회장 바지사장 이희진' 라는 소문을 반박하였습니다. 김진우 회장은 단지 이희진이 산 전 건물주일뿐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이희진 동생 이희문)

이희진이 사업만 해도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대표적으로 미라클E&M,미라클뷰티,미라클팰리스 인데 이 모두다 단지 바지사장이라는 주장은 제가 봐도 너무 터무니 없어 보입니다. 증영세나 등취득세를 생각하면.... 그리고 이희진 말대로 정말 바지사장이라면 30억 부가티까지 사줄리는 없지 않을까여?

오죽했으면 이희진 동생 이희문 주주명부까지 공개했겠습니까? 이희진은 동생의 주주명부까지 공개하며 이희문씨가 미래투자파트너스의 대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동생의 부동산까지 공개하기까지 합니다.

이 건물....저도 지나가다가 본 적이 있었지만 이희진 동생 이희문의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무려 300억원주고 구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출은 180억이구요. 현재 도요타에서 이희문에게 직접 월세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누리꾼들은 재무제표만 공개하면 끝날 문제를 왜 어렵게 만드냐며 이를 되묻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수성가한 부분에 대해서 이희진씨 말처럼 배아파한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의심도 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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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까지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명예훼손이라고 중한 범죄에 속한단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희진씨도 이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오늘 이희진 일베 인증까지 하였다고 하는데... 억울하긴 했나 봅니다. 일단 논란이 더 커질 것 같으니 주목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