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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람이 좋다 윤수현 트로트에 미치다


사람이 좋다 윤수현 

트로트에 미치다.


트로트가수 윤수현을 아시나요? 조정민씨와 함께 떠오르는 젊은 트로트 여가수 중에 한 명인데요. 윤수현씨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녹화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벌써 데뷔 3년 차인 윤수현트로트와 함께하는 삶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트로트 햇병아리 윤수현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그렇지만 윤수현 또한 오랜 무명의 설움을 벗고 최근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윤수현 노래교실은 이미 그 열기가 뜨겁죠. 또한 봄하면 떠오르는 트로트하면 윤수현 꽃길이란 노래가 빠질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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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현재 트로트부분 방송횟수 1위, 그리고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노래교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곡 1위라고 할 정도이니 말 다한 것이라 할 수 있죠. 단일 곡으로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일명 벚꽃연금이라고 불리어지는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벚꽃엔딩'이란 곡을 이어 갈 것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봄만 되면 주목 받고 있는 윤수현의 꽃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로트라는 성인가요를 젊은층과 노년층 모두에게 공감가는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죠.



놀라운 점은 올해 윤수현 나이 29세 라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26세 부터 트로트노래로 데뷔를 한 것이죠. 어린나이에 트로트라는 성인가요에 매력에 푹 빠져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지상파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하여 아이돌과 함께 무대에 서기까지 하였습니다. 당시 무대 이 후 윤수현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며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대기실 하나 없이 열약한 환경속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수현은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데뷔 3년차이지만 항상 신인같은 마음으로 선배가수들에게 배우며 팬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수현은 가수 이전에 병원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간호사로 근무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처우도 괜찮고 안정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런 윤수현씨는 2007년 MBC 트로트 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면서 그녀의 인생에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키워 온 가수의 꿈을 위해 결국 병원에 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결국 기획사를 찾아가서 2년 넘게 긴 연습생 생활 끝에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윤수현 데뷔 불과 2개월만에 소속사가 폐업을 하여 고생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각 종 방송에서 배우,리포터,아나운서 등에서 활약하면서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채 윤수현만의 커리어를 쌓게 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훗날 윤수현이라는 얼굴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죠.



트로트 가수 최초 중국 앨범 발매


결국 가수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최근 대세인 중국이란 나라에 앨범을 발표하기 까지 이릅니다. 그 후 윤수현에 따른 인지도가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간의 그녀의 노력이 최근에서야 그 빛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중장년층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녀를 보기위해 공항에서 수 많은 팬들이 서있어서 윤수현씨는 놀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생 최고의 날을 보내고 있기에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윤수현, 주사를 맞아 가면서 까지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수현 어머니 아버지가 그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옆에서 늘 응원해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수라는 열정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이런 열정이라면 한국 특유의 트로트라는 장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윤수현, 최초로 트로트 분야에서 한류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트로트 앨범만 발매하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여타의 가수와는 달리 윤수현만의 끈기와 열정으로 지속적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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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윤수현씨의 말처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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