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이지인에게 프로포즈

정웅인 아내 이지인에게

결혼 10주년 프로포즈 이벤트

배우 정웅인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 이지인 씨에게 특별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정웅인은 결혼전에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정웅인은 언젠가 방송을 통하여 아내 이지인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하고 결혼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고 하였는데요.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 이지연을 위하여 프러포즈 이벤트겸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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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내 이지인씨 몰래 준비했다고 알려 졌는데요. 그래서 인지 아내 이지인씨가 를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입니다.

(Y-ZIN 사진작가 사진 평소 정웅인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정웅인은 2006년 무려 12살차이나는 아내 이지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올해로 결혼 10년차가 됐습니다. 현재 정웅인은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아무튼 이번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를 두달간이나 아내 이지인 몰래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전 프로포즈 못한 것이 늘 미안했나 보네요.

정웅인 프로포즈 이벤트 장소는 핸드픽트호텔에서 치뤘다고 전해졌는데요. 정웅인은 오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열였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정웅인은 무릎을 꿇고 아내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면서 프러포즈했다고 알려 졌습니다. 또한 정웅인은 자신이 준비한 동영상을 틀고 자필 편지를 읽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내 이지인씨가 눈물을 글썽일 만했네요. 직접보진 않았지만 너무나 감동적인 자리였을 것입니다. 실제로 자리에 참석한 지인들도 그런 정웅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이런 로맨틱한 모습은 세 딸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웅인 이지인 관련 이모저모 준비해 보았습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과 첫만남

정웅인과 이지인의 첫 만남은 정웅인이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이루어졌다고 알려 졌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이지인씨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정웅인의 친구의 친척이라고 알려진 이지인씨는 당시 일명 경북대학교 퀸카엿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예쁘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첫 만남에서는 그럭저럭 말을 주고 받으면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정웅인 이지인 두 사람은 돌잔치에 참석하였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날은 같이 술자리까지 가지며 대화를 좀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날을 계기로 되어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 졌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아내 이지인씨가 적극적으로 정웅인에게 호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그 후 2006월에 결혼을 한 것이였죠. 띠동갑이라는 나이차때문에 당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지인 나이 24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여 혼전임신이 아니냐라 말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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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어린나이에 결혼한 아내이기에 정웅인은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아내에게 늘 미안함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웅인의 현재의 성공에 있기까지 아내 이지인 내조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 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에서 출연하여 딸바보 아버지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큰딸 정세윤양은 연말시상식에서 상까지 받게 되었죠.

2014 MBC 방송연예대상영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는데요. 당시 아뻐어디가에서 함께 출연한 동생“언니 상 받았어”라며 귀여운 수상소감을 하기도 합니다. 정세윤 인기상 수상에 엄마 이지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수상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보멸 볼수록 화목한 가정인 것 같은데요. 정웅인 리마인드웨딩 선물이란 소식이 나자 각 종 커뮤니티에서 "로맨틱하다","연기는 악역을 주로하는데 실제로는 가정스럽다" 등의 좋은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딸부자,딸바보 정웅인 이지인 부부의 앞으로도 행복하고 그저 건강한 가정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