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카세료 토다 에리카 열애,14살 차이 커플탄생


카세료 토다 에리카 열애

일본 열도 들썩


최근 한국에서 연예인 커플이 많아 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도 이에 다르지 않는데요. 오늘 정말 대박 톱스타 연예인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카세료 토다 에리카 열애 사실이 공개 되었는데요.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5일) 거의 모든 일본 매체에서 일제히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의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본에서 톱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현재 일본내는 물론 한국에서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SPEC’ 시리즈에 주연으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들 커플을 주목해야 할 부분이 카세 료는 올해 나이 43이며 토다 에리카는 29세 라 무려 나이가차가 14이나 난다는 점입니다. 



일본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SPEC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배려속에서 사랑이 싹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후문에 따르면 이전부터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이번 열애로 결혼까지 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두 사람 모두 일본내에서 각 종 열애설(사실이라 판명 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음)도 휩싸인 적이 있어서(동거설), 아니 많아서 사람일이라 모른다지만 결혼까지는 아마 힘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두 사람의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레파토리처럼 사용되어지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라고 알려 졌는데요. 언젠가 토다 에리카가 아파하고 있었을 때 카세 료가 옆에서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카세료는 지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정도로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배우라고 알려 졌는데요.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조금이라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모르실리 없으실 것 입니다. 토다 에리카도 마찬가지구요. 이름 몰랐지만 사진상의 얼굴을 보시면 아마 대부분 아실거라 믿습니다.



카세 료 토다 에리카는 최근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 에서 동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서로에 대한 감정변화 혹은 기복을 극복하기 위해 촬영이 끝나고 많이 만난다고 하는데 그 사이에 정이 들어 결국 열애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도 다르지 않는군요.



오다기리 죠와 함께 한국내에서는 카세 료 개성적이며 서민적인? 배우로 많이 알려 졌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홍상수 감독은 '자유의 언덕'이란 영화에서 주연을 맡길 정도 였습니다. 인터뷰에서 그의 눈빛과 깊은 감정연기가 마음에 들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카세 료는 한국 배우 '정은채'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분이기도 합니다. 당시 그냥 정은채는 카세료와 열애설에 대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방문한 것"이라며 "카세료는 길 안내를 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하여 사태는 마무리 되었죠.



신문에 난 정은채 카세 료 사진도 사실 친해보이지도 않았습니다. ㅎ 한편 토다 에리카는 카세 료 보다도 더욱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진 배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데스 노트'는 다들 아실 것 같은데(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거기에 나왔던 배우였습니다.



일본내에서는 안정적 연기력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라고 합니다.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에 있어서 걸림돌은 과거 카세 료 와 이치카와 미카코의 동거설이 었다고 하는데요. 남여사이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일본내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결혼직전 혹은 동거는 확실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톱배우인 토다 에리카가 카세 료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것이죠. 하긴 카세 료 와 이치카와 미카코가 열애하고 있을 당시 토다 에리카는 배우 아야노 고와 열애 중이었다고 하니 사실 뭐 두 사람의 관계에서 상관없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현재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양 측 소속사에서는 "성인이므로 개인사생활은 배우에게 맡긴다"라며 공식입장을 내 놓았는데요. 이렇게까지 많은 언론에서 기사화 된것으로 보면 열애사실이 맞는 것 같긴 합니다.

.


한국에서와는 다르네 이런 사생활은 소속사에게 보고안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봅니다. 아무튼 따듯한 봄날 예쁜 소식이 많이 들려 오고 있는데요. 카세 료 토다 에리카 두분 모두 예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래오래 만남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