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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급성 백혈병, 응팔 노을이 천운이다.


응팔 노을이 최성원

급성 백혈병으로 마녀보감 하차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JTBC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하차하게 됐었다고 합니다. 최성원은 극중 동래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는데요. 안타깝게 하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긴 건강이 더욱 중요합니다.



백혈병이란 정상적인 백혈구 수가 감소하면서 면역저하를 일으켜 세균감염 등 많은 병을 야기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사실은 초기에 발견 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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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은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는데요.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느려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진단으로 급성 백혈병 확진 받았죠.



(응팔 노을이 최성원-사진)


급성 백혈병 완치율은 치료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완치율이 높으다고 하니 최성원 씨 같은 경우는 정말 처운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팬들도 이 점에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조기에 발견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자격 최성원 캡처-사진)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당연히 배우 최성원과 소속사 측에서는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습니다. 무엇보다 배우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이죠. 마녀보감 제작진측에서도 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최성원은 응팔 이 후 마녀보감이란 드라마에 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해왔다고 하는데요. 배우입장에서는 좀 아쉽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최성원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네요. 최성원 역시 작품(마녀보감)에 누가 돼서는 안 된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제작진 역시 배우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차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최성원 본명 최민우

최성원 나이 31세 1985년생  최성원 키 182cm


이어 제작진 측은 "최성원이 보여준 열정에 감사하며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최성원의 쾌유를 공식입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이와 같은 소식으로 최근 영화 '더 프리즌'도 하차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석규,김래원이라는 배우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아무래도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더 프리즌은 형사와 감옥에서 왕 노릇을 하고 있는 남자가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김래원이 형사를, 한석규가 정부 고위층과 모종의 거래를 하는 감옥의 제왕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최성원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그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와중에 이와 같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란 말도 하고 있습니다. 천운이란 것이죠.(백혈병 조기 진단) 



오늘 아침에 이수나씨도 백혈병으로 의식불명이라고 전했는데요. 무서운 병이긴 하지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우 최성원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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