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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반장 집 위치 북한산?


나혼자산다 김반장

그가 사는 방법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김반장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반장을 아시나요? 밴드 '윈디시티'리더입니다. 정말 '나 혼자 산다' 란 프로그램 컨셉에 이 보다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김반장,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죠.



평소 윈디시티 김반장은 자연인으로 살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남의 눈치 안보고 그저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윈디시티의 음악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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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김반장편에서는 이러한 김반장의 삶을 꾸밈없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사는 곳은 분명 도시지만 마치 한 적한 섬 같은 곳에 조용하게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나오는 물에 감사하며


김반장은 밥을 지으면서 


일명 '김반장 땡큐송'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잘난놈도 먹어야지 산다네


모든 것이 땡큐라네



땡큐 꿀렁 댄스!


물만트면 수도가나오는 이것도 땡큐라네~



햇빛도 땡큐라네 공기도 땡큐라네~



회색빛 도시속 다소 우울하고 바쁜 도시인의 삶이지만


작은섬 같은 김반장의 보금자리는 마냥 편안해 보였다고 합니다.


김반장 집 문패에 "봄도 함께 즐깁시다요."라는 글귀가 이를 보여주죠.



온수가 나오지 않아 겨울에는 그냥 찬물로 생활한다는 말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랐지만 정작 김반장에게는 

그것이 삶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애플힙이 뜨끈뜨근


김반장은 기상하자마자 꿈 일기를 쓴다고 하는데


이 일기가 결국 윈디시티 노랫말로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개인적인생각)


집안에 모든 것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마치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나 SBS '정글의 법칙'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외모와 달리 정말 너무 순수해 보이네요.


윈디시티 노래를 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김반장이기에 그런 노래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헉! 소면 보시는 중(자기집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일반인들에게는


화장실 나두고 이게 무슨 짓이지? 할 수 있겠습니다만



알고보니 음식물쓰레기위에 소변을 본 것이었습니다.


텃발에 쓰일 거름을 만들기 위해서죠.



보통 도시인들과 전혀 다른 자연인의 모습에


제작진들이 많이 놀랐다는 후문이 들려 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 이런 유기농적?으로 사시는 분들이 꽤 된다고 하네요.


아마 모르셨던 분들 많으 실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버리는 것 없이 활용하는다는 김반장


뿌리는 말려서 차로 마신다고 합니다.



그의 편안한 음악적 영감을 자기 집에서 얻는다고 합니다.


모든 일상의 시간들이 여행과 같다는 마음으로 산다고 하네요.



김반장 본명 유철상


김반장 나이 39세 1977년생


김반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_ban_jang/


그동안 따뜻하고 낭만이 넘치는 음악을 계속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반장의 이런 모습에 많이들 놀라 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밴드 윈디시티는 노선택, 오진우, 라국산, 정현, 신재원 그리고 김반장으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즉석에서 노래도 만드셨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새소리를 들으며~


마당에 불을 지펴 물을 데우네



누군가에게는 참을 수 없는 불편함이


김반장에게는 단지 소소한 기쁨으로 느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좀 찾아보았는데요. 김반장 집 위치는 북한산 아래 정릉동 이라고 알려 졌습니다.(김반장 집 위치) 또한 판소리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김반장은 언젠가 이런 말을 합니다. "20대 때의 경험은 30대의 영감으로 남아요". 자꾸 부딪치면서 깨달음을 얻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 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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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속에서 그가 추구하는 삶이 방향을 전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말이나 글로는 표현 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껴 졌습니다. 한국 레게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한 김반장이 있기까지 이런 자연친화적인 시간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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