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이병헌 아카데미시상식 초정 "한국 배우 최초! 영광이다."


한국의 영화배우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많은 배우가 있겠지만 배우 이병헌도 분명히 속할 것이다.그런 이병헌이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됐다고 한다. 실로 대단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아카데미시상식이 어떤 시상식인가? 무려 1929년부터 시작 된 영화제다.세계 모든 나라사람들이 매 해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을 주목하고 있다. 그런 시상식에 배우 이병헌이.. 자랑스럽다.

이병헌 관계자는 배우이병헌이 오는 2월28일(현지시간) 열리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바로 이런 곳에 배우 이병헌이 함께 하는 것이다. 괜히 내 가슴이 벅차 오른다. 이병헌은 영화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 '지 아이 조 2' 에서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강력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며 할리우드에 진출 했다. 

이후 이병헌은 '레드:더 레전드'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영화 시리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도 캐스팅 됬었다. 뿐만아니라 '미스 컨덕트' '황야의 7인' 등에 연달아 캐스팅 되며 그의 입지를 다져갔다..

그런 이병헌의 활동의 결과로 외국계 배우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아카데미시상식까지 초청 받은 것이다.이병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실 한국에서의 이병헌은 최근에 발생한 사건때문에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못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사생활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제 3자 입장에서 사건의 100%진실을 확인 할 수 없기에 더욱 더 그렇다. 

.

하지만 배우로써의 이병헌은 그 누구도 인정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에서 그의 사생활은 욕해도 배우 이병헌은 욕하지말자라는 많은 글들을 볼 수있다.

현재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을 보았는가? 영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 이병헌이 영화를 살린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아카데미시상식 초정으로 한국 배우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할 이병헌, 앞으로도 그의 활동을 주목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