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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광석 " 그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명에 걸맞는 그 이름 김광석,불운의 가수지만 전설이 되어버린 가수 고김광석, 그의 죽음이 벌써 20주기를 맞았다. KBS 불후의명곡에서는 이날 김광석 특집으로 녹화가 되었다. 김광석은 가고 없지만 그의 노래는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김광석, 다시 한 번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졌다. 

김광석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났지만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등 수많은 명곡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이기에 그를 위한 매년 특집 방송이 준비 되곤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후의명곡에서 김광석 특집으로 꾸면진다.

최근 이혼조정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한 박기영씨 그녀의 노래 오늘따라 슬프게만 들려왔다. 언제나 마음을 정화시키는 깨끗한 목소리로 울림이있는 박기영, 그녀는 김광석의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이미 타 프로그램에서 김광석의 명곡 '서른 즈음에'를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스윗소로우,그들은 오늘 1년 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컴백을 했다. 오늘도 역시 감동적인 무대였다..

이 밖에도 최근 들어 방송활동이 많은 옴므가 환상의 하모니로 '그날들'을 열창했고,고독한 감성의 목소리로 유명한 김필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연하였는데 김광석의 '기다려 줘'를 불렀으며해리씨는 김광석의 '너에게'이란 곡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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