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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15년 동안 홀로 고양이 집 지은 그렉크루거..


미네소타에 사는 한 남자가 15년 동안 홀로 자신의 고양이를 위해 집을 지었다. 그의 이름은 그렉크루거, 단지 자신의 고양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는 고양이의 실내 놀이터는 물론 산책로의 경로 등 고양이를 위해 15년을 보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 가 없다. 과연 15년간 홀로 지은 집은 어떤 집일까?

올해 나이 49세인 그렉 크루거, 그는 고양이를 네 마리 키우고 있다. 어느날 문득 고양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고양이 만을 위한 집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 된 것이 무려 15년이다. 그렉 크루거의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정말 감동적이다..

고양이들이 자신이 만든 공간을 모두 다 돌면 그렇게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렉크루거씨는 고양이들은 나의 사랑을 알 것이며 나도 나의 고양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고양이들도 그렉크루거씨의 사랑을 당연히, 그리고 충분히 알 것 같다.

최근 강박관념이 있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 받았다는 그렉크루거는 자신이 만약 이 병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집을 완성하지 못했을 거라며 상관없다고 말한다..

모든 고양이의 개실에 일일히 조명을 달았다.

하나하나 손으로 다 작업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보면서 감동 받았다. 고양이들의 눈에서도 행복한 모습이 보였다. 부디 오래오래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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