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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이천수 심하은 인생후반전


사람이 좋다 이천수 심하은

딸 이주은과 인생후반전!


최근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천수는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아내(부인)심하은 과 딸 이주은양을 위해 인생후반전을 시작한 것이죠. 이천수의 삶속으로 들어가 보죠.



오직 축구하나만을 바라보며 삶을 살아온 이천수,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득점머신이라는 명성으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이에 청소년 대표,올림픽,월드컵대표,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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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뛰었던 이천수의 모습을 기억하실것 입니다. 이 후 선수로는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엄청난 무대에 진출하여 후배들의 길을 닦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각종 사건사고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오죽했으면 연관검색어에 '이천수 사건사고'라는 것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종의 그라운드의 악동이었죠. 한 예로 경기 중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어 축구선수로서는 치명적이고 불명예스러운 임의탈퇴 징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이에 대해 "제가 운동을 하면서 사건 사고가 몇 번 있었어요. 축구는 자신 있는데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어야 하는데 제 이미지가 선수 생활을 막고 있더라고요. 운동을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죠."라며 후회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고민끝에 이천수는 작년 "박수칠 때 떠나겠다"며 은퇴를 선언하고 밥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젊은 나이이고 선수로도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했었기에 그의 은퇴소식을 많이 아쉬워하였습니다. 심지어 해외 구단의 스카웃트 제의도 들어왔던 상황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이천수 은퇴이유에 대해서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 선배님들 말씀도 들어보고 이제 타의에 의해서 은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내 선택에 의해서 은퇴를 하고 싶었다. 마음이 좀 마음 착잡하다"며 "나를 조금이라도 더 찾을 때 스스로 은퇴를 하고 싶었다. 그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예능대세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은퇴 이 후 향후 계획에 대해 방송활동을 하고싶었던 그이기에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대중들은 그의 축구선수와는 다른모습에 신선해하며 응원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들리은 후문에 의하면 예능 방송 섭외 1순위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천수는 스스로 대세 이천수입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다녀 기회가 온 것 같다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그의 곁은 늘 지켜주는 아네 심하은, 그녀는 모델 출신으로 교수이자 디에스엔터테인먼트 이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있고 미모의 여성입니다.



이천수가 소속 구단과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었을 무렵 그는 세상을 피해 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시간을 모자를 눌러쓰고 다녔다고 하죠. 그때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켜준 것이 바로 부인 심하은 씨였다고 합니다. 이천수의 곁을 아무 말 없이 지켜주며 영화관에도 가고 한강도 가고 묵묵히 힘을 주었다고 하네요.



시간은 흘러 그녀의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이천수는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아내 심하은씨의 힘이 컸죠. 그래서 결국 결혼까지 하고 딸 이주은양도 낳게 됩니다. 벌써 4살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듬직한 아빠로, 심하은의 자상한 남편으로 집안일도 하고 애도 봐주고 대한민국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이천수에게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고 생기고나서 많이 변했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아내 심하은이 이천수를 길들였다고 하네요.ㅎ 하지만 이런 자기 모습에 스스로도 놀라면서 정말 좋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하던 그였기에 승부욕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운동에 양보란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단지 경쟁과 살아남기만을 배우고 살았겠죠. 하지만 경쟁보다 중요한 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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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이런 말을 합니다 자기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급속도로 올라갔다 다시 급속도로 떨어졌다고.. 네 그렇습니다. 이제 올라 갈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 주변을 살피면서 천천히 계단으로 올라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천수의 봄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정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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