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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흙수저 윤미연 후보 논란 재산 9000만원?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다들 투표는 꼭 하셨으면 하는데요. 오늘 다소 논란이 된 후보가 있습니다. 민주연합당의 흙수저 취준생 윤미연 후보가 논란이 주인공입니다. 작년 한 해 가장 이슈가 된 수저론의 흙수저란 말을 내세워 공감대를 형성하여 표를 모으는 중에 25살에 (8900만원)9000만원 이라는 재산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4월 총선에 출마를 앞두고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후보 된 윤미연 씨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흙수저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자신을 이력서만 2년째 쓰는 취업준비생이라 소개하면서 젊은층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운데 윤미연 재산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입니다..

윤미연 재산 공개를 약 9000만원으로 하였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25살에 자산 9000만원이 흙수저라니... 어딜 봐서 흙수저냐 란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 이전에 윤미원 후원 을 원하는 글을 올려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윤미연 후보는 15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는 어머니가 제 앞으로 꾸준히 보험이나 저축을 한 것이다며 윤미연 후보 보인도 재산 신고를 하다가 놀랐다고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논란은 현재 커뮤니티를 통해 번져가고 있어 쉽게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악플까지 적어 놓으며 분노를 표출 하는 사람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명글 전문입니다.



소명글 내용을 보면 "입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며 모아 주신 엄마의 정성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재산으로 신고 되면서 제가 졸지에 '흙수저'가 아닌데 '흙수저'로 거짓말한 사람이 되어버렸다"며 "저희 집은 살 거 다 사고 먹을 거 다 먹고 떵떵거리며 사는 집안이 아닌, 엄마아빠가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와 취업준비생 딸이 사는 단란한 세 가족"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윤미연 후보는 "제가 위선자나 거짓말하는 사람이라는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것에 대해 중단을 요청한다"며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로 열심히 선거에 임하겠다" 는 뜻을 밝혀습니다.



진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윤미연 아버지 어머니께서 윤미연 결혼 자금으로 모아 오신 것 같은데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수저,은수저,동수저,흙수저,플라스틱수저는 일종의 인간을 돈으로 계급화하는 사회적 수단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흙수저 취준생이란 말을 내세우지만 않았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윤미연 재산 공개 논란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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