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러브홀릭 지선 근황 및 loveholic, 인형의 꿈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혹시 러브홀릭이란 밴드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대 모던 록 밴드 주인공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표곡으로는 '러브홀릭'.'인형의 꿈','그대만 있다면' 등 주옥같은 노래가 많습니다. 슈가맨 러브홀릭이 출연하여 정말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고 있는데요. 근황 및 관련 소식 살펴 보겠습니다.

밴드 러브홀릭은 강현민, 이재학, 지선 멤버로 구성하여 많은 앨범을 만드는데 도와주었고 OST에도 참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강현민씨는 일기예보에서 보컬을 담당하시고 계시던 분입니다.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인형의 꿈이란 곡인데요. 기억나시나요? 들으시면 기억 하실 것입니다.

지선씨만의 목소리로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불러 왔을 정도로 모던락 목소리로 이 보다 좋을 순 없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가수 박혜경 씨와 박빙!)

특히 홍대 인디밴드 위저드에서 활동하던 당시 DAUM의 공개 오디션에서 600:1을 뚫고 러브홀릭에 발탁되던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오랜만에 러브홀릭 지선씨를 봤는데 정말 여전한 미모를 간직하시고 계셨습니다. 팬들도 그렇게 느끼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지선 나이 36세(1979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어쩜 예전 목소리 그대로인지 참.. 경의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목소리 관리를 잘하셨다는 것이겠죠.

참고로 러브홀릭 지선 결혼 하여 현재 남편이 있다고 합니다.(2014년) 지선 남편 이름 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선 남편 직업은 승마선수 겸 코치라고 알려졌습니다.

오늘 슈가맨 지선씨는 입담도 뽐내셨는데요.(대본 같았지만..) 유재석씨와 유희열씨와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오랜만에 방송 출연하셔서 그런지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러브홀릭 지선 인형의 꿈이란 곡을 라이브를 부르실 때는 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

러브홀릭 지선 화분 이란 곡도 정말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그것도 라이브로... 

그저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아쉽게도 러브홀릭 전 멤버가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지선씨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지선 아들 딸 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가정생활 이루시고 방송활동 자주하셨으면 하는 소망이.. 아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