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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장미화 "빚까지 떠안으며 아들 김형준 안았다." 가수 장미화 이혼사유 사기 사건 사기친 가수 전남편


가수 장미화를 아시나요? 70년대 남들과 다른 조금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지금의 '전국노래자랑'과 비슷한 가수발굴 프로그램에서 선발되어 가수로써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온 장미화, 그런 그녀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습니다. 사람이 좋다 장미화 인생속으로 들어가 보죠



가수 장미화씨의 대표적인 곡은 ‘안녕하세요’란 곡입니다. 당시 흔히 말하는 열풍을 몰고 왔었습니다. 어느덧 장미화 나이 1946생으로 올해 71세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행사와 방송 스케줄이 많지 않지만 다시 한 번 자신의 살아온 이유인 노래를 부르기 위해 노래레슨까지 다시 받으며 신곡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목소리가 안 나오는 그날까지 노래할것이라는 장미화의 말에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집니다.


화려하기만 했던 전성기 시절을 뒤로 한채 돌연 은퇴를 선언한 장미화, 그 후 결혼을 하였지만 그 띁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결혼 생활이 끝이 났죠. 자신의 생명 같은 아들만은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아들의 양육권을 갖고 전남편 김태선의 빚까지 떠안게 됬습니다. 일이 안풀리라 시작하면 끝까지 안풀린다고 하였나요? 이후 가요계로 복귀를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고 결국 생계형 가수가 됩니다. .

하루에 수십군데의 업소 무대를 돌며 어떻게 해서든 아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홀로 아들을 키운지 무려 33년, 가수 장미화는 또한 아픈 노모의 병수발까지 해야만 했습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이 모든 것은 사진작가인 아들 김형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 장미화도 부모 자식간의 관계는 끊을 수 없었는지 최근에는 전남편 김태선씨와 아들 김형준과의 왕래를 허락하게 됩니다. 사람이 좋다 장미희 편에서는 세 사람의 만남에서 말로 표현 못하는 끈끈하 혈육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죽고 없으면 믿고 맡길 사람이 전 남편밖에 없다고 

말하는 장미화의 말 속의 그 간의 모진 일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미화 사기친 가수 정종숙 씨 등 이모 저모 준비했습니다.



본명 김순애

가수 장미화 나이 1946년생 71세


※ 가수 장미화 이혼사유 이혼이유


부부간의 이혼사유에 대한 진실은 본인들만이 알고 있겠지만 인터뷰상으로 밝힌 이혼사유는 흔하고 흔한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이혼 후 전남편 김태선씨의 빚까지 떠 안았던 것으로 보아 금전적인 문제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그 시설 어느 주부가 그러하듯 가정에만 충실해 주길 바랬지만 장미화씨는 가수로써 활동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재혼 하지 않고 오직 아들 김형준씨를 위해 살았죠.


※ 가수 '장미화 사기 사건', '사기친 가수'


1990년대 각종 신문,방송을 통하여 언급이 됬었던 사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무려 20명이 넘는 사건이었으며 규모도 상당했다고 전해집니다. 더욱 치를 떨게 하는것은 피의자는 사건 이후 해외로 잠적하여 현재는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수 장미화 사기친 가수 정종숙이라고 합니다. 정종숙은 장미화씨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수로써는 선배였죠. 자기를 위해 일하는 운전기사한테도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당시 집 한채라고 하는데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 였습니다. 수 많은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삼마김치라는 김치업체 대표이사로 있다고 하는 장미화, 그 모진풍파 아들 하나만 보고 살아온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아들 김형준씨의 효도 받으면서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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