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스카이바운드 제작사 드라마 '5년' 한국 시리즈로 만든다! "주연은 누구?"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너무 가슴 떨리는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와~정말 대박입니다. 미국드라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니, 관심이 없으신 분도 '워킹데드'란 미국드라마를 들어보셨을 거라 봅니다. 스카이바운드라는 미국 제작사에서 만든 것인데요. 스카이바운드에서 한국 쪽 시장을 염두해 두고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합니다. 드라마 '5년'입니다.

오늘 미국 유명 제작사인 스카이바운드는 홈페이지(http://www.skybound.com)를 통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스카이바운드는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비키와 협력하여 한국 제작사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설마 한국파트너가 구해지지 않는다면 물거품 되는 것일까요?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스카이바운드는 인기 미드인 '워킹데드'를 제작한 업체인만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재 다수 커뮤니티의 의견입니다. 드라마 '5년' 제목을 현재 5년으로 한다고 하는데 100%는 아닌 것 같습니다. 드라마 '5년'은 '워킹 데드'의 원작자이죠. 로버트 커크만이 내 놓은 또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알려졌습니다. 내용은 지구에 갑자기 유성이 다가오면서 5년 뒤 지구의 종말이 예정된 상황속에서 한국의 한 가정을 다룬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비키의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에서 먼저 공동제작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장소도 미국 현지가 아닌 한국에서 제작할 것이라고 단단히 못 박았죠. 한국 파트너 제작사가 결정되는대로 올해 하반기에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현재까지 계획한 바로는 시즌5까지 가는 시리즈물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드라마 5년이 제작완료가 된다며 전세계적인 유통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로버크 커크만은 드라마 '5년'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요. 로버크 커크만에 따르면 드라마 5년은 '워킹 데드'의 스핀오프 스토리가 아니라 이를 뛰어넘는 스토리라고 밝히며 예전부터 꼭 다뤄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은 한국문화의 팬이며 내가 첫 한국 드라마를 만드는 할리우드 제작사가 되어 기쁘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네티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제발!! 사랑이 드라마의 주된 스토리가 안되길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카이바운드의 공지글을 가족관의 사랑계 인간심리를 다룬다고 하는데 제발...주인공간의 얽히고 설키는 사랑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이 현재 스카이바운드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눈여겨봐야 할것이 시즌5까지 예상되어진다는 점과 5년에 걸쳐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주인공 물색에 나섰는데요. 현재까지는 '원빈','한석규',등이 언급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5년, 제목이 5년인 만큼 무려 5년에 걸쳐 시즌이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부디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탄생되었으면 합니다. 관련소식 들어오는 대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