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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트윈스터즈 사만다 아나이스"기적같은 이야기" 입양 쌍둥이의 생모 애환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영화 '트윈스터즈'라고 들어보셨나요? 대한민국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사만다' 와 '아나이스'는 생후 3개월 만에 미국과 프랑스에 각각 입양됐다가 무려 25년 만에 재회한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식 영화입니다. 오늘 뉴스룸 트윈스터즈를 통하여 손석희씨와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감동적인 사연 살펴 보도록 하죠.



오늘 뉴스룸 트윈스터즈 쌍둥이 자매 사만다,아나이스는 놀랍게도 손석희 씨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자매의 첫만남부터 영화 촬영 비하인트 스토리와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자매는 서로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상황에서 sns매체인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말 그대로 기적처럼 만나게 됩니다. 참고로 이들 이야기는 당시 미국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페이스북에서 선정한 10대 이야기에 포함이 됬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으로 작년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로는 최초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많은 분들이 눈시울을 붉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트윈스터즈는 3월3일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영화홍보를 위해 뉴스룸 출연을 수락했다고 합니다.최근 뉴스룸을 통하여 영화홍보는 물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픈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인터뷰를 보면 생모에 대한 원망을 묻는 질문에 아나이스는 생모를 원망하지 않았다며 자기를 길러주신 부모님이 늘 한국 문화에 대해 언급해고 가르켜 주었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고개를 숙였다는 후문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쩜 이렇게도 예쁘고 참하게 성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뒤늦게 존재를 알았지만 서로를 챙겨 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가족의 개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예고편 준비했습니다.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애틋함이 느껴지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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