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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두부외상 일베논란? 공식입장 사건 간단 정리~ 류준열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정치적으로 많은 혼란이 예상 되어 지는 가운데 최근 가장 핫한 배우 류준열 두부외상 일베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마 언급하기도 싫은 이 사건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류준열씨의 공식입장도 표명한 상태입니다. 확실하지 않는 정보로 배우 한사람을 몰아가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살펴 보도록 하죠.



오늘 류준열 두부외상 일베논란의 과거에 류준열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에서 비롯됩니다. 류준열은 사진을 올리면서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 이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고인을 언급해야 한다는 점에 우선 양해를 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 것을 두고 고인 노무현 대통령님을 희롱하는 글이라고 논란이 일어난 것이죠. 동음이의어 표현을 썼다는 것인데요.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언론에 사인이 두부외상이라고 보도되었다. 이를 모 커뮤니티의 익명의 유저가 "뭔 두부를 외상으로 사 먹었다고 죽냐"고 말 한것이 '두부외상' 이란 말의 시초입니다. 이해가시나요? 차마 자세히 언급하고 싶지 않아 이해하셨을꺼라 생각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엄마 -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권양숙 여사, 

두부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인이 두부외상 

심부름 - 뇌물수수 관련하여 검색해보시길 권합니다.(확실하지 않아서요.)

가는 길 - 절벽에서.....

일베사이트에서 류준열 인스타그램의 이러한 내용을 보고 위처럼 해석을 한 것이 이번 사건의 발단입니다. 억측도 이런 억측도 업고 이번일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필 절벽에서 사진을 찍어서..................아무튼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반박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0년도 배우 류준열 트위터계정입니다. 현재는 없어졌습니다. 당시 정치적인 색깔이 일명 '친박'을 비아냥거리는 뉘앙스를 그 이유에서 입니다. 또한 세월호 관련 인터뷰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나도 달걸. 하하하.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등 그 시대를 다 살았어요. 세월호는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에 하나였고, 그때 진짜 많이 고민했어요. 나도 뭔가 할 게 있을까. 옛날에는 ‘이런 일도 다 있다 세상에’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이 시국에서 내가 뭘 해야 하나 생각했던 사건이에요." 위의 억측에 비해서는 훨씬 타당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류준열 두부외상 일베논란은 말도 안되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음이의어를 이용하여 말도 안되는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방금 전 류준열 측에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준열 공식입장


결론은 "강력히 부인"입니다. 소속사측에서는 류준열씨에게 물어본 결과 절대로 아니라며 일베 유저로 활동한 사실도 없다는 사실을 밝혀 왔습니다. 또한 악의적인 비방은 단호하게 대응할 생각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과거에도 한 차례 류준열 일베논란이 있지 않았나요? 왜자꾸 이제 막 커가는 배우에게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각에서는 '필리버스터'라는 정치적인 상황을 막고자....뭐 이것도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무고한 이를 몰아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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