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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분석!"이 보다 더 치열 할 순 없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오늘(30일) 방영 될 MBC연기대상은 현재까지 그 누구도 대상의 영광을 누가 얻을지 짐작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2015 MBC 연기대상의 올해의 작품상 후보로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랐다 사실정도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현재까지의 여러 커뮤니티의 의견을바탕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MBC의 ‘연기대상’은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크게 황정음,전인화,그리고 지성 삼파전이 됩니다. 황정음은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라는 MBC의 히트작을 이끈 여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전인화는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의 히로인이자 엄청난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에 이끌었습니다. 지성 또한 작품 수는 적지만 킬미 힐미에서의 명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7인격의 캐릭터 차도현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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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연기대상 지성..


그 동안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많은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1.흥미가 떨어지는 공동수상시청률2 배우이름값이 뭐고 그런거 없음 3 이미 종영 된 드라마 잘 안챙겨 왔습니다.만약 2015MBC연기대상을 지성씨가 탄다면 그 동안의 MBC연기대상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지성씨 입장에서는 그 만큼 오직 연기력으로 대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성은 현재까지 시청자 사이에서 ‘반드시 대상을 받아야 하는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 MBC연기대상 황정음...



2015 MBC 드라마의 히트작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여주인공인 황정음씨 또한 강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꼽힙니다.



황금시간대 드라마 중에서도 최고시청률을 보여 왔으며 황정음 특유의 코믹하고 로맨틱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성보다는 지성씨와 10~20대 젊은 여성층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거기에 드라마 킬미 힐미까지 히트를 쳤으니 황정음씨가 대상을 타도 전혀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 MBC연기대상 전인화...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는 2015 주말드라마 대 히트작인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씨는 이번 MBC연기대상이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후 무려 15년만의 기회입니다. 전인화씨도 놓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청률 32%!  주말드라마 특성상 별거 아니라는분들도 있겠지만 쉽지 않은 기록임에는 분명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MBC연기대상의 패턴을 보면 주말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았습니다.시청률만 높으면 장땡이다 라는 것이 그 간의 MBC측의 행보입니다. 따라서 어쩌면 전인화씨가 가장 강력한 후보일 수도 있습니다.


▣ MBC연기대상 문자투표..그리고 과연 누구에게 대상이 갈까?


개인적인 생각은 MBC연기대상에서 제일큰 변수는 문자투표라고 생각합니다.작년서부터 시행됬는데 올해도 문자 투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다만 투표 방식은 생방송 당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방식에 따라 대상결과가 크게 달라 질 것 같습니다. 인터넷 여론으로 하자면 지성씨 아니면 황정음씨가 탈 확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알 수 없는 시상식이 될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MBC는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공동수상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김명민이 여론상 대상 확실시 되고 있는데 MBC에서 밀어 주는 드라마 에덴의동쪽의 송승헌씨랑 공동수상을 하면서 "에이~시상식 안본다"등의 뭇매를 맞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만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흥미가 떨어진다는 의미겠지요. MBC연기대상에서는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의인기와 연기에 대한 호응이 좋은 이선균에게 우수상도 안주고 버럭상이라는 족보에도 없는 상으로 대처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소문이긴 한데 조승우씨가 드라마 '마의'로 대상을 탈 때 뮤지컬 때문에 못오는 안재욱에게 상준다고 오라고 해놓고 끝나지도 않은 드라마의 주연 조승우에게 대상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안재욱은 대상후보에도 안올라 왔죠. 이 역시 많은 논란이 됬습니다.




부디 2015MBC연기대상에서는 이러한 행보를 안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지성,황정음,전인화씨 모두 대상의 자격을 갖췄습니다.생방송에서 투표방식을 좀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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