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 입니다.
홍수아가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홍수아는 "<대왕의 꿈>이라는 사극을 마지막으로 찍고 중국에 갔다.
이번 작품은 한국 드라마로는 3년 만이다. 영화는 몇 작품 했는데
드라마는 오랜만이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중국 활동에 힘듬점을 언급하였는데
홍수아는 중국 활동에 대해 "음식 같은 게 힘들다. 또 스타가 돼 대우받고 간 게
아니라서 중국 작품할 때 아무도 날 몰랐다. 신인의 자세로 갔다.
그만큼 고생도 많이 따랐다"며 "한겨울에 난방도 안 되던 데서 잠자고 말도 안
나오고 찬물로 샤워하고 그래서 끔찍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나 혼자 한국인이라 중국 배우들과
중국 음식을 똑같이 먹어야 해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나중에 스스로 터득해 했다. 고생도 굉장히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홍수아 도대체 얼마나 버나?
과거 홍수아는 프로그램<택시>에 나와 "추자연씨는 회당 1억을 받는다. 나는 걸음마
수준이다"라고 하였습니다. MC들이 또다시 묻자 "한국 수입의 3~4배"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끝까지 하지 않았습니다.(추자현씨는 1억에 대해 극구 부인 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회당 2500~3000 정도로 추정 하였으나 중국 연예계 실상을
잘 아는듯한? 익명으로 된 사람이 7000~8000 정도라 하였습니다.
이 당시 <홍수아 출연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커뮤니티에서 언급 됬었는데
어느 순간 그래도 "5000은 받지 않겠냐" 가 아무런 자료도 없이 굳어졌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오늘 제작 발표회에서 이를 언급 한 것 같은데요
홍수아는 중국 작품을 통한 수익에 대해 "중국에서 버는 돈이 많이 과장돼 있다며.
그 정도는 아니다"며 "연기자의 이미지를 계속 가져가기 위해 중국 활동을 했다.
인정받기 위해 중국에서 활동하려고 하니 고생이 많다. 고국에서 연기를 펼칠 수
있어야 했는데 기회가 오지 않아 늘 아쉽고 속상했다. 이제 조금씩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끝까지......구체적인 언급을 안했습니다.(궁금하네요~)
▣ 홍수아, 중국에서의 활동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은 홍수아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부터 자연스러운 눈물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온주두가족>은 지난 2012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온두한가족>의 속편으로
홍수아를 비롯해 궈타오(곽도), 런청웨이(임정위), 위안융이(원영의) 등이 출연합니다.
홍수아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에서 <제 2의 추자현>으로 불릴만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있습니다. 영화 <원령지로>, 드라마 <억만계승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1km 그와 나의 거리>는 <1km>라는 어플로 인연을 만들어나가게 된 두
주인공의 만남과 사랑을 다룬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10일 저녁 7시,
<핫질>앱에서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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