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윤진서<나에게건배>캐스팅!"연기력 논란 잠재우나.."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 입니다.

윤진서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10년차 직장인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윤진서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올리브TV와 UHD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동시 첫 방송되는 감성 요리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주인공 라여주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극중 라여주는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는 출판사 10년차 에디터라고 합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윤진서는 앞머리를 내리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나쁘지 않게 변신 한 것 같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피곤에 쩔어...혼자 술과 요리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아야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습니다.


▣ <냄새를 보는 소녀> 연기력 논란 한방에!!



예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윤진서의 연기력 논란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보면서 좀 의아했습니다.영화에서의 그 눈빛,분위기를 압도하는

특유의 말투. 그런 것을 찾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드라마 후반기에 

갈수록 논란을 잠재우긴 했지만요.

운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인지 예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윤진서가 1인2역을 

소화하는 열연에도 불구하고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죠.<돌아온 일지매>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배우 윤진서가 아닌 <내가 꿈꾸는 그곳>이라는 OST로 가수 윤진서

로만 기억이 됬었죠. 왜이렇게 유독 TV에서만......

<비밀애><경주><비스터보이즈>등 윤진서 주연의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영화는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윤진서라는 배우를 남겼을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아마 윤진서 본인 스스로도 느끼 실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 <나에게 건배>의 배역에

몰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나에게건배>원작인 <와카코와 술>은 어떤 작품인가.



술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여자 혼자 술과 맛잇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니며 인생을 즐기는 이야기라고 합니다.제가 보진 못했지만 일드<심야식당>

<고독한미식가> 느낌의 드라마 라고 합니다. 윤진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일본배우??허무,술,담배? 뭐..이 정도인 것 같은데요. 윤진서와 참 잘 어울리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요리와 술로 힐링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함으로서
2030세대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 주었으면 합니다.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