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차기작 사극 "카리스마 차승희 기억하시죠?"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 입니다.

배우 김태희가 차기작으로 사극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니 이번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보여 주었던 매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태희 씨가 '용상:군주의길(가제)'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아직 영화의 구체적인 부분이 정해지지 않아 세부 사항을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용상:군주의 길'은 성종과 한명회,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음모를 다룬 작품으로 

이창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김태희는 극 중 성종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인 동희 역을 맡을 

전망이며.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남성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여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 아이리스의 강한 여전사역 또 다시 할 수 있을까?

드라마 아이리스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과거 김태희는 단순히 얼굴만 예쁘다는 평가가 있었을 뿐입니다. 극중 캐릭터인 '최승희'

는 이런 우려를 단번에 없애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회 때 

그 넘치는 자신감과 육감적인 느낌...하긴 김태희 눈에서 빛이 나오는 거 같아서 

드라마를 본 것인지 김태희를 본 것인지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아이리스란 드라마로 김태희는 연말에 상까지 받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카리스마 가득한 김태희를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런 배역이 김태희씨 한테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김태희씨 본인도 최근 드라마 '용팔이'를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인데.

여장부 동희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 중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감독님이 신예라는 점인데요.

(검색해보니 다큐영화 감독님이신거 같은데 정보가 없어 확실하지 않습니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김태희의 연기력으로 이를 날려 버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서 뜬금없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