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슈퍼맨 촬영 깨가 쏟아지네"

안녕하세요. 핫클릭이슈매거진 입니다.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프로그램에 엄태웅 부부 후임으로 합류 

했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이미 어제(9일) 첫 촬영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송일국,추성훈 부부 후임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태웅 부부 후임이였군요.

기태영씨는 이미 과거 모 프로그램에 나와 딸바보임을 인증했는데요.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의 기태영와 조금은 똑순이 같은 유진이 딸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관심이 많이 갑니다.

딸 이름은 로희인데요 그렇다고 "기로희" 아닙니다.기태영씨 본명이 김용우 입니다.

따라서 "김로희"가 되군요. 로희양은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합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함께 출연 한 작품에서 만나 2011년 7월 결혼했고 이후 4년

만에 딸 로희를 출산 하였습니다. 사진만 공개 된 상태인데요.로희양의 얼굴을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처음 본다는 점도 <슈퍼맨이 돌아온다>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분 모두 인기있는 배우이기에 어떻게 생활할지 궁금하군요.